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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노래방에서 사기당한 썰

참치는C 2022.10.31 20:04 조회 수 : 486

1달동안 노래빠에만 200만원 썻습니다 제정신이 아니죠 제가 

2명이서 가면 2시간에 26만원이더군요 

보도애들은 1시간에 2만5천원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하루에 한번놀면 5시간씩 놀았습니다 

친구랑 저 합쳐서 65만원씩 쓴거죠 

보도애들한테 나간비용은 25만원인거구 
그러면 빠에서 먹은돈이 45만원이란 얘기인데 

와 진짜 가만 생각해보니 이런 노래빠나 광장들은 호구 하나 잡으면 하루에 매출이 몇백도 가능하겠더만요 

그래봤자 노래방에 술나오고 과일안주 나오는게 끝인데 ... 

엄청 많이 남겨 먹네요 친구랑 저랑 둘이서 1시간돌면 13만원인데 

보도애들 5만원 나가고 8만원이 노래방이 먹는다는거 

그런데 중요한건 몇일전에 있던일입니다 

제가 너무 취해서 필름이 끊켯는데 자주 가던 노래방인데 

나음날 일어나보니 카드에 30만원이 끊켜있는겁니다 

30만원을 끊고 택시 끊킨게있는겁니다 

시간대가 30만원끊고 10분후 택시가 끊킨게 문자가 남아있더군요 

이말은 즉슨 노래빠에서 제가 만취했으니가 제카드로 글거 버린거더라구요 

전 바로 나와서 택시타고 집에 갔던거구 

다음날 찾아가서 30만원이 끌켯는데 이거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니까 

제가 3시간을 혼자서 연장을 했다는겁니다 친구는 가고 

그래서 제가 그랬죠 시간대를 보니 

30만원 글고나서 10분후 택시 글킨게 기록이있다 

이러니까 노래방에선 20만원만 환불해주고 10만원은 못해준다고 하더군요 

내참어이가없더군요 

친구들 단골이고 제가 거기서 쓴돈이 얼마인데 저한테 이래두 되냐고 물으니까 

제가 3시간을 연장을하고 30만원을 글고  아가씨가 방에서 혼자 기다렸다는겁니다

전 만취상태라 기억도 안나고 

그 노래빠에선 제가 기억이 안나니까 우기더라구요 

개다가 지갑도 잃어버렸습니다 현금4만원있었구 지갑도 30만원주고 산지갑에 카드들도 있었는데 

다신 그 노래방 안가구 친구들도 가지말라고했습니다 

진짜 술먹는곳에가면 필름 끊키면 당하더라구요 

조심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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