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1 08:55

25살 겨울에 첫경험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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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때는 제작년 12월쯤으로 거슬로 올라가네요
 
학교 복학하게되면서 자취를 하게 됬어요
 
집에 혼자 있을때 야동보면서 딸치면서 지내다가
 
생전처음으로 고동 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고 사진이나 동영상 보면서 딸치면서 지내다가
 
올라온 사진에 댓글달면서 놀다가 제가 댓글을 단 앨범의 주인공이 채팅하면서 놀자고 카페주소를 알려주더라고요
 
그래서 냉큼 들어갔더니 남자3?여자2명 있더라고요...
 
나이대는 여성분들은 20중반
 
고추들은 30~40대....
 
순간 잘못들어온게 아닌가 했는데 채팅하면서 재밌게 지냈죠..
 
채팅으로 보고 원나잇했다는 글 보고 혹시나 나도??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채팅했죠.
 
거의 며칠동안 컴터도 안끄고 집에오면 거기 채팅방 들어가서 채팅했죠ㅋ
 
여자가 없을경우 그냥 잠수를 계속 주구장창...탔고요 ㅋ
 
항상 오는 2명중 한여성분이랑 대화하면서 친하게 지냈어요.. 물론 다른분들이랑도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죠
 
그러다가 연락처도 교환하고, 목소리도 서로 들으면서 신기했죠..(이제 와서 생각하면 그게 뭐가 신기한건지 ㅋㅋㅋㅋ)
 
속으로 좀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죠.. 혹시 이거 나중에 보게되면 장기매매에 끌려가는게 아닌가..하고 말이죠.
 
이런저런 이야기를 그분과 하다가 성경험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전 아직 한번도 안해봤다고 말했죠...
 
그랬더니.. 역시 처음반응은 거짓말 하지말라고 했는데 진짜라고 했더니 신기해하더라고요 ㅋㅋ
 
세상에 그런 남자가 아직도 있냐고.. 마법사라고 막 놀리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제가 아다 떼줄거 아니면 놀리지 말라고 했더니 조용했다가 다른이야기로 넘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전 괜히 말했나..싶은 마음에 에이 망했다 했는데
 
얼마 안지나서 네톤으로 쪽지주고받았는데 어디사냐면서,, 퇴근후에 할게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너네집 갈까 1초동안 생각했다면서 드립을 날리고
 
자기집으로 놀러오라고 멘트 날리더라고요
 
그래서 멀다고 주말에나 놀러간다고 했더니 그럼 평일저녁에 오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겉으론 뜨뜨미지근하게 반응하고 속으로 아싸!외쳤죠 ㅋㅋㅋㅋㅋ
 
그러더니 ㅇㅇ역으로 먹을거 사들고 오라고하더라고요
 
이때 서로 시간도 안 맞고 해서 유야무야 넘어갔죠
 
그러다 며칠 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네톤 대화를 하던중...
 
여자: 너 여친있냐?
저   : 아니, 없는데?
 
여자: 그럼 아직 아다겠네?
저   : 어...왜?
 
여자: 마법사네 마법사ㅋㅋ
저   : 놀리지마.. 그렇다고 업소가서 뗄 순 없잖아?ㅋㅋㅋ
 
여자 : 음..그렇지..ㅋ 그럼 내가 떼줄까?ㅋ
저   :  거짓말하지 마라라ㅋㅋ (속으론 은근 기대ㅋㅋ)
 
여자 : 난 농담도 못하니?ㅋ
저    : 뭐, 빈 말이래도 너가떼준다면 얼마든지ㅋㅋ
 
여자 : 올~ㅋㅋㅋ 그럼 지금와 떼줄께
저   : 어떻게 지금가냐
 
여자 : 그정도 노력은 해야하지 않니?ㅋ
여자 : 대답없는거 보니 여자 볼 생각 없네 땡!!!!
 
이때 멍청하게 나름 생각한다고 뜸들이고 있어서 ㅋㅋ 에휴 ㅋㅋㅋㅋ
 
여자 : 내가 떼줄려고 했는데 그렇게 시간끄는거 보니 넌 아직 아니다 ㅋㅋㅋㅋ
저    : 그래..뭐 난 아직인가보네 ㅋㅋ
 
여자 : 내가 떼주는건 어렵지 않은데 맘에 드는 사람이랑 해야하지않냐?너도 너의 판타지가 있을거아냐ㅋㅋ
 저   : 판타지라기보단 한사람이랑 하고싶은? 뭐 그런거?ㅋㅋㅋ
 
여자 : 아 오늘 내가 좀 땡기나보다 ㅋㅋㅋㅋ 내가 널 데리고 별 소리를 다하네 ㅋㅋㅋㅋ
저    : 오늘따라 왜그래 ㅋㅋㅋㅋ
 
여자 : 지금 이순간 연락할 사람이 너밖에 없다는게 진짜 슬프다....(이때가 아마 저녁7시?쯤??이었을거에요 ㅋㅋ)
저   : 친구들은 다 바쁜가보네?ㅋ
 
여자 : 그른가봐 ㅋㅋ 불장난치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 불장난이 모야?(진짜로 불장난이 뭔지 몰랐음.. 뭐 클럽이나 나이트 가는걸로 생각함)
 
여자 : 뭐긴 모야 떡치는거지 ㅋ
저    : 클럽이나 나이트 가서 꼬셔ㅋ(이때서야 불장난이 ㅅㅅ라는걸 이해함ㅋ)
         은근 야한여자네 너 ㅋㅋㅋ
 
여자 : 원래 이런데?ㅋ 뭐 얼굴도 모르니 너가 나에 대해서 소문낼것도 아니잖아?ㅋ
저   : 하긴 ㅋㅋㅋ 얼굴도 모르니 뭐 ㅋㅋㅋㅋ
 
이러다가 서로 얼굴 교환?했죠 ㅋㅋ 얼굴을 보아하니 약간 귀여운이미지?이더라고요 몸은 잘 안보여서 알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나서 키가 몇이라는둥 170안되면 탈락!이라고 ㅋㅋㅋㅋ
역시 남자는 키구나..라고 말했더니 나도 작은데 그래도  170은 넘는사람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그러면서 자기 퇴근해야한다고 놀러오라고 언질을 남기고
 
어느날 진짜 한번 볼까?  서로 얼굴도 교환했는데 연락 안 끊은거보니 괜찮은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바로 연락했죠... 저녁에 보러간다? 라고 말했더니 오랫동안은 못본다고 1~2시간밖에 못본다고 하면서
 
ㅇㅇ역 몇번 출구로 오라고 하더라고요
 
콘돔은 사가야하냐고 물었더니 모텔에서 기본적으로 주는거 있으니 그거면 되지않냐고 하면서 

더 하고싶으면 더 사와도 된다고
 
그런데 한두번 하면 너 안설걸? 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그땐 무슨말인지 몰라서 편의점가서 콘돔을 사야하는데 날 어떻게볼까....
 
라고 생각했어요 ㅋㅋ 그런데 하필 알바생이 여자..ㅋㅋㅋ
 
그래서 콘돔이 어딨는지 편의점가서 빙 둘러보고 없길래 편의점알바생한테 콘돔좀 달라고 말하기가 두려워서 그냥 딸기우유하나 들고
 
나왔죠.. 그러다가 아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모텔촌에 있는 편의점가서 당당히 콘돔어딨냐고 물었더니 

남자알바생이 저기요... 라고 알려줘서
 
콘돔샀는데.. 오카모토 2박스를 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한박스에 한개 들어있는줄알고 ㅋㅋㅋ 뭣도 모르고 2박스를 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알바생이 알듯모를듯한 표정짓길래... 그땐 왜 그런표정지엇는지 몰랐는데 ㅋㅋ 

나중에 여자보고 콘돔꺼낼때 기겁하면서 웃어자빠지더라고요 ㅋㅋㅋㅋ
 
약속된 시간이 되고 전화로 위치확인하고 서로 봤는데.. 키는 한 163?정도.. 

몸무게는 50좀 넘어가는것같았어요.. 통통하더라고요.. 뚱뚱x
 
볼때까지도 이게 사기아닌가.. 혹시 보자마자 날 포대자루에 집어넣는게 아닌가.. 별의별생각이 다 들었어요 ㅋㅋㅋㅋ
 
그때가 시간이 7시쯤에 모텔촌들어가는데 그 여자가 하는말이 무슨 고등학생 데리고 다니는 것 같다면서, 

카운터에 쉬러왔다고..말하라고 그럼 알아서 해준다고
 
하면서 자기는 저  멀리서 있어더라고요 ㅋㅋ
 
진짜 모텔은 처음가서 어떻게 할지 몰라서 어리벙벙ㅋㅋㅋㅋ 

그러다가 키 주고 방에 들어선 순간... 하아..드뎌... 아다를..떼는구나...생각에 긴장도 되더라고요
 
여자가 씻고왔어? 라길래 응 씻고왔지..(샤워 진짜 깔끔하게 했어요 집에서 ㅋㅋ) 그럼 옷벗구 있어~
 
라고말하곤 여자는 옷 훌훌벗고 가운 입은채 샤워하러 가더라고요 ㅋㅋ 

전 긴장되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라 팬티를 입고 이불 뒤집어쓰고 있었죠
 
여자가 씻고 나오더니, 그렇게 이불 다 뒤집어쓰고있으면 어떡하냐고ㅋㅋㅋ

이불 걷자 팬티입은거 보니 너 팬티 왜 안 벗어...  팬티벗어야지~
 
라고해서 팬티 벗었더니 여자가, "야동에서 본 것처럼 해봐" 라고 하더니 침대에 눕더라고요?
 
그래서 야동처럼ㅋㅋㅋ 얼굴을 여자ㅂㅈ에 묻고 주변을 혀로 핥았더니 혀로 넣어줘~ 라고하더라고요...
 
읭?? 혀로???넣어?????
 
그래서 시키는대로 혀로 넣었더니 신기하면서도 뭔가 허한 느낌?ㅋㅋㅋ계속 혀로 넣었다 뺐다 하면서 클리토리스??도 빨고
 
야동에서 배운것그대로 따라했죠 ㅋ 봊이가 흥건하더라고요.... 야동에서나 봄직한 축축한 여자의 봊...이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가슴도 빨고ㅎㅎ 한쪽은 함몰?이더라고요ㅋㅋ
 
처음 여자몸을 탐닉하는거라 신기해했어요 ㅋ 이런느낌이구나~~~ 촉감이 이렇구나~~ㅋㅋ
 
여자가 손가락으로 넣어줘...... 처음엔 검지...그러다가 중지...그리고 4번째손가락까지....넣고 흔들흔들...했습니다 ㅋㅋ
 
이 여자가 이제 누우라고 하더라고요ㅋㅋ 아 이제 본게임 시작이구나...ㅋㅋ생각에 황홀했습니다 ㅋㅋ
 
여자가 입으로 제 물건을 홁홁 빠는데 ... 와~~~~ㅋㅋㅋ 이거 이런느낌이구나.....ㅋㅋㅋ
 
빨면서 여자가 자꾸 털낀다고 짜증아닌 앙탈?을 부리더라고요 ㅋ
 
그러다가 불끈 솟아오르자 위에 올라타곤 손으로 합체를 할려고 하더라고요 ㅋ
 
그리고 쑤~욱.... 하아... 진짜... 대박이었습니다.ㅋㅋ 첫경험...ㅋㅋ 이런느낌이구나...ㅋㅋㅋ
 
업소가서 안하길 잘했닫...싶은마음도 있었어요 ㅋㅋ
 
그런데 순간 어?콘돔은??
 
콘돔안껴?? 조금있다가 끼고 싸면되...
 
그리고 여성상위로 합체후 으쌰으쌰하면서 제 손은 여자 엉덩이살을 비비고있었습니다
 
몇번 흔들자 어..?? 벌써 느낌이..오더라고요..... 근데 이여자는 멈출 기세가 안 보이더라고요....
 
그러다가 찍......... 첫경험을..질사를 ...해버렸죠...
 
저기,.,.나.... 싼거같애...
 
뭐?! 막 놀래더니 빼자마자 벌써 싸면 어떡해?? 하면서 손가락을 봊이에 넣으면서 정액 빼고있더라고요... 

그러다가 욕실가서 샤워기로 정액 다 뺐는지..
 
너 고추에 묻은 정액 닦고와..
 
그래서 전... 닦구왔죠.... 그러더니....  누워! 하더라고요 ㅋ 벌써2차전??? 이라는 생각에 

아 이제 한번 뺐으니 이젠 좀 참을 수있겠지?
 
그런데.. 빨아주는데... 아프고 설 기미가 전혀 안 보이더라고요...
 
어?? 여자도 하다가 설 기미가 안보이자 빼곤 침대에 눕더라고요 ㅎ
 
그러면서 아다뗀 기분이 어떠냐고 물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죠ㅋㅋ
 
그러면서 약국가서 피임약? 지금 단어가 안 떠올라고 그런데 암튼 약 사오라고 하더라고요 질사한 책임이라면서 ㅋㅋㅋ
 
전 암것도 모른채 주변약국 뒤져가면서 약있냐고 물었는데 

그거 병원진단서 있어야 한다고 하길래 모텔로 귀환해서 말했더니..
 
시간 다됐다면서 자기 간다고... 돈 달라고하더라고요...  

너가 질사해서 산부인과가서 진단서 끊고 약받아야한다고.... 그거 약 10만이라고ㅋㅋ
 
그래서 전 지갑에 있는 5만 2장 줬습니다..ㅠㅠ...
 
그리고 나오면서 헤어지고 문자로 질사해서 미안해.. 그리고 아다떼줘서 고마워 했더니
 
아니야 첫경험은 다 그래... 미안해하지 않아도되...
 
이후 연락을 해보려 했으나 fail!!!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ㄹ에서 본 여자.... 라서 혹시나 성병걸린게 아닌가 하고 걱정했는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까지 건강한 것으로 보아 성병걸린 여자는 아닌것 같네요
 
첫경험이라 어찌할 줄 몰라 여자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몰라 어리둥절한 기억이 남네요ㅋㅋ
 
다음에는 여자를 많이 배려(?)해주고 싶네요 ㅋㅋ 콘돔도 꼭 끼구요 ㅋㅋㅋㅋ
 
업소에서 아다 떼지 않은 저에게는 첫경험은 좋은기억으로 남네요^^
 
아직 아다이신분.. 업소에서 떼지마시고... 나중에 여친에게 아다 떼달라고하세요..ㅎㅎ
 
하 이 글을 쓰다보니 오늘 자취방에서 여자랑 하고싶은 날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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