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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얼마전..올해가 딱 시작될 떄 쯤 일어났던 일이에요.. 
지금은 모든게 정리되서 끝이 났지만 
그 일이 있고 1~2달동안 많이 싸우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옆에는 아무도 없구요.. 
이야기 시작할께요. 

저랑 여친은 1년동안 싸우기도 많이하고 좋은 떄도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여친의 친구가 아직 남자를 사귀어본적도 잠자리를 해본적도 없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친구랑 소개팅을 시켜줬는데 딱히.. 
잘되는 분위기도 아니였는지 흐지부지 끝나게 됬구요.. 

방학을 맞이하여 여친이 공장에서 야간알바를 할 때면 
혼자 심심해서 티비도보고 컴퓨터도 하면서 시간을 떼웠는데 
어느날 여친의 친구가 카톡을 보냈더라구요.. 
-오빠 뭐해요? 
-나 집에서 잉여짓?ㅋㅋㅋ 
-아! 저 지금 XX인데 술먹어요! 친구들이 이제 간다고해서.. 
-진짜? 사주는 거야? 
-네! 
(일단 대화는 많았지만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근데 XX한테 말하고 만나야지 ㅋㅋ 여친이 질투할꺼여 
-제가 말했어요! 괜찮데요 ㅋ 마칠때까지 마실꺼면 XX가 데려다 준데요ㅋ 

그렇게 전 의심없이 만나러 갔죠. 집에서 10분거리에 있는 술집이였어요..
일명.. 물고기와불판술집. 
거기에 가니까 애가 술이 쎼서 그런지 친구들은 엎어져있는애랑 자는애랑 우는애..
(여자애들하고 마셨었어요) 
그런 애들을 일일이 택시에 태워주고 업어다 나르고...
거의 2시간 넘게 그짓을 한듯.. 
그리고 다른 술집가서 둘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죠.. 
전 여친에게 섭섭한 점을 말하고 그 애는 성격이 어떻고 이럴땐 이렇게 해봐라 등등 
뭐 그런 이야기로 술이 한잔두잔 마시다보니 저의 주량에 근접했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살짝 필름이 간것같기도 해요. 
근데 그애는 멀쩡.. 그래서 물어봤어요 술 잘마시냐고.. 
그러니까 자기는 잘 마시는 편인거 같데요.. 
제주량이 소주 3병정도인데.. 
아무튼 그리고 나서 전 집에가야겠다하고 나왔는데. 
제 자취방에서 한잔 더하자고 하네요. 
전 안된다고 술이 많이 취했다고 집에가서 잘꺼라고 하는데 
애가 갑자기 여친한테 전화하더니 
-XX야 우리 XX오빠 집에서 아침에 한잔할래? 나 이제 친구들하고 다마셔가 

그 시각이 아침이였던것같아요.. 제가 나간게 3시조금 넘었을때니까.. 
-오빠 된데요 먼저가있으라는데욧? 
그래서 전 그 애랑 같이 자취방에 오는길에 소주 3병하고
(여친 주량이 반병이 안됬거든요) 안주거리(거의다 라면..)랑 사서 
집에 오니 전 너무 취할꺼 같아서 먼저 누워서 눈좀 붙였어요.. 
그런데 잠결에 뭔가가 이상해서 꺠보니 여자애가 제 거기를 뚫어져라 보는거에요.
바지벗기는 것도 몰랐는데.. 
그러더니 제가 자는줄알고 입에다 넣어보고 만저보고 했습니다. 
거기서 저는 ㅂㄱ를 했죠.. 이 이상가면 안될꺼라 생각만 했구요.. 
제가 자는 줄 알았는지 자기의 거기에 제것을 넣으려고 했는데.. 
솔직히 경험이 없는데 어떻게 한번에 넣습니까.. 
여차여차 계속해보다가 안되는지 그냥 눕더라구요.. 
그래서 전 살짝 이불덮는척하며 바지를 추스렸씁니다. 
그러다가 조금있다가 여자애가 다시 올라가서는 바지를 벗기고.. 
자신의 거기에 맞추더니 한번에 쑥하고 넣고는 하는 겁니다.. 
그렇게 계속하다가 제가 ㅅㅈ을 했고.. 
여자애는 살짝만 아픈지 그냥 일어서더라구요..
나중에 물어보니 하나도 안아팠답니다. 그리고 피도 살짝 났구요.. 
그런데 바로 여친이 " 자기야 나왔어!!"하고 방문을 여는데.. 
그장면을 보게 된겁니다.. 
그 후에 많이 싸우고 울고 하며 시간이 지나다가 
그냥 꺠끗하게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제가 잘못한것도 있어서 여친이 그애랑 연락하지 마라고해서 연락 끊었구여.. 
헤어지고 몇일후 여친의 친구였던 애가 집으로 찾아와서 술한잔 먹고..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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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썰만화 19금 야한썰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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