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때 영등포보보스를시작으로
전국여기저기 떠돌면서 유흥 및 윤락에서 일했고
말그대로 생계형ㅊㄴ(몸팔아서 애키움)부터
보테크의달인(몸팔아서 집사고차사고)
용돈버는 꼬꼬마들..(20,21살)
남편몰래 아빠방놀러온 미시들등등
다양한 계집들을 봐왔는데
이중 대부분은 남자친구가있거나
동거남 또는 결혼한 사람도있었어.
오늘은 울산챔피언에서 구좌뛰던시절 썰좀풀게.
울산하면 현중이있고 산업화의현장인건 알지??
그곳에 챔피언나이트란곳이 있는데
거긴 아줌마들로 붐비는편이야.
남편이 열심히 땜질하고 각종 노동으로
식구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동안
아줌마들은 젊은 공돌이들과 한탕을 즐기러 오지.
남편이 잘벌어줘서 그런가 여기는 아줌마들도
팁을 존나 잘주더라고.
남편들이 찌들어서 상대를 안해주니까
여기서 ㅅ욕을 푸는 아줌마들로 인해 여기는
좀 독특한 서비스가 있었어.
그게 뭐냐면 DJ가 노래틀고 놀다가 간간히 멈추고
각기업들 퇴근시간 및 야근현황을 말해주는거...
노래틀고 놀다가도 멈추고 이래.
"Xx조선 1차협력 xx산업 오늘 야근입니다!!"
"Xx중공 2차협력 xx기업 잔업제로로 조기퇴근입니다!
이런식으로...
그럼 그말듣고 아줌마들이 분주히 움직이지...
참 골때리는 서비스야.
그리고 이 아줌마들은 놀면서도
가족걱정 많이하더라
아들보약을 해줘야겠다느니...
남편옷한벌 xx리로 맞춰야겠다느니..
이때부터 느낀게
잘못이있어서 찔리는 년일수록 남자한테
잘한다는거.
무튼 그때 나이트에서 한년을 만났는데
30중반이었나
얼굴은 ㅍㅌㅊ?
ㄱㅅ은 B컵 정도 됐던거 같애
이년이랑 나이트에서 만나 ㅅㅍ로 지냈었다
ㅁㅌ가서 폭풍ㅅㅅ하고
새벽되면 남편 아침차려줘야한다고
4시면 집에 쳐가더라
한번은 그때가 ㅂㅈ기라 ㅁㅌ가서 ㅅㅅ를 6번인가를 했는데
새벽에 못일어나고 아침까지 쳐자서
이년 일어났는데 남편 올 시간까지 쳐자고 있었던거지
그년 깜짝놀라서 택시타고 내뺴는데 가관이더라..
그 후로 남편한테 걸려서 의심병 받고
남편이 야근하면서도 수시로 전화질해서
만나기 어려워졌었음.
그래서 착신걸고 만나서 ㄸ침 ㅋㅋㅋㅋㅋ
무튼 몇번더 만나다가 불안해서 인생 죠질것 같아 안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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