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신입생뇬
골뱅이 만들어서 업어다가 눕혀놓구서
브라자를 벗겼거덩?
근데 진짜루 감상만 하다가 도로 옷을 입혀놨어
살짝 혀로 핥기는 했음
근데 진짜 하지는 않음
근데 얘가 다음날 당구치고 있는데
전화와가지구 왜 자기 빤쓰가 뒤집어서 입혀있냐면서 막 따지는거 어떡할꺼냐구
내가 빤쓰는 벗긴적이 없거덩?
아마 지가 원래 집에서부터 뒤집어서 입고 나왔던거 같음
그래가주구 사실대로 말을 할까...잠시 생각하다가
걍 한거처럼 인정해버리구 사귀면 되지!!! 이래버림
그래서 사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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