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한창 꽁냥 꽁냥할때 있었던 일이다.
사귀고 1달정도 밖에 안될때라 눈만 마주쳐도 자지가 불끈불끈 치솟았었음.
물론, 쎅스는 사귀고 -2시간 후에 했었음.
그날도 어김없이 벤치에 앉아서 하하호호 하면서 젖탱이 주무르려고 시동 걸고 있었다.
그런데 이년이 지 친구한테 뭔 소리를 듣고 왔는지 젖탱이를 못 만지게 하더라.
왜 그러냐니깐 지 친구 남자친구가 "널 소중하게 생각하기에 지켜주고싶어."
이딴 개병신같은 소리를 씨부렸다는거 아니겠냐
씹아다프레하는 ㅂㅈ년들 단체로 '어맛 머시쪙!! 부왁!!' 했을테고 거기서 선동 당해서 돌아온거였다.
"하.. 씨발 니랑 내랑 이미 물고 빨고 부카케까지 다 했는데 뭔 개소리냐"고 하려다가
여기서 감정적으로 나갔다가는 오늘은 젖탱이랑 ㅂㅈ 못 만질거 같아서 참았다.
"야. 니가 좋아하는 쵸콜릿이 니 앞에 있다고 생각해봐.
누군가는 이 소중한 쵸콜릿을 아껴먹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누군가는 이 소중한 쵸콜릿을 세상 그 누구보다 맛있게 먹으려는 사람도 있잖아?
쵸콜릿을 먹는다고 쵸콜릿을 아끼지 않는 사람은 아닌거야.
그 남자는 그 남자만의 아끼는 방법이 있고, 나는 나만의 사랑법이 있는데 비교하면 안되지."
간만에 뇌굴려서 립서비스 날려줬다.
여자친구 감동 받았는지 바로 납득하고 자기가 잘 못 생각했다고, 내가 짱짱맨이라고 해주더라.
바로 모텔가서 폭풍 쎅쎽스!!!
그후로 그 대사가 마음에 들었는지 섹스할때마다
"맛있어? 맛있어? 얼마나 맛있어?" 이지랄하는거에 대답한다고 좆같았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7360 | 시영이의 고민 | 뿌잉(˚∀˚) | 2024.05.24 | 17 |
97359 | N수를 해서 서울대가는 만화 | 뿌잉(˚∀˚) | 2024.05.24 | 12 |
97358 | [썰만화] 산에서 헌팅당한 썰만화.manhwa | 뿌잉(˚∀˚) | 2024.05.24 | 41 |
97357 | 새해 만화 | 뿌잉(˚∀˚) | 2024.05.24 | 8 |
97356 | 순대국밥 만화 | 뿌잉(˚∀˚) | 2024.05.24 | 15 |
97355 | 완전체 손님과 한바탕 했습니다.JPG | ㅇㅓㅂㅓㅂㅓ | 2024.05.23 | 50 |
97354 | 내가 음식점 알바하면서 겪은 파워블로거지년들 썰 | ㅇㅓㅂㅓㅂㅓ | 2024.05.23 | 21 |
97353 | 어플로 홈런 친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24.05.23 | 47 |
97352 | 아는 오빠한테 ㅅ희롱 당한 썰 | 먹자핫바 | 2024.05.23 | 120 |
97351 | 미국에서 과속했다가 벌금낸 이야기 | 먹자핫바 | 2024.05.23 | 14 |
97350 | 파견갔다 경험한 공떡 썰 | 먹자핫바 | 2024.05.23 | 134 |
97349 | 고등학교때 처음사귄 첫사랑을 아직도 못 잊겠다.ssul | 먹자핫바 | 2024.05.23 | 26 |
97348 | 여자와 남자 manhwa | ★★IEYou★ | 2024.05.23 | 74 |
97347 | 천사 말투로 주문하시면 할인해드립니다 | ★★IEYou★ | 2024.05.23 | 20 |
97346 | 노량진에서 공부한 썰만화 5~6 | ★★IEYou★ | 2024.05.23 | 35 |
97345 | 친구여자친구 빌린썰 "렌탈 러브" | 동달목 | 2024.05.23 | 113 |
97344 | ㅅㅂ 방금있었던일.ssul | 참치는C | 2024.05.23 | 72 |
97343 | 20대중반아저씨랑한썰 | 참치는C | 2024.05.23 | 166 |
97342 | 얼마전에 놀이공원 갔다가 10명한테 다구리 당할 뻔 한 이야기 ㅇㅇ.silhwa | 참치는C | 2024.05.23 | 23 |
97341 | 황당하면서 소름 돋은.ssul | 참치는C | 2024.05.23 |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