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자해공갈단 아가씨 만난 썰

먹자핫바 2024.05.04 16:54 조회 수 : 21

오늘 일산웨스턴돔 앞에서 주행중 어떤 년이 앞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급브레이크르 잡았고 아가씨앞에서 아슬아슬하게 섰는데

갑자기 이아가씨가 쓰러지는척하면서 휘청하면서 차를 툭치고 쓰러지더군요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자해공갈단이구나"

놀란맘 진정시키고 일단 내려서 보니 그냥 누워서 죽은척하고 있더라구요 

근데 가슴도 크고 검은 레깅스에 짧은치마를 입어서 그런지 굉장히 쌔끈했습니다.

제가 인간성이 썩은놈이 아닌지라 보통때같으면 그냥 바로 안고 병원으로 달렸지만

일부러 부딪히는 모습도 봤기에 장난한번 쳐보자는 생각으로 들어올렸습니다.

엉덩이랑 가슴부분에 손을대고 들어올렸죠 

둘다 튼실한 아가씨였습니다 ㅎㅎ


조물딱거리면서 들어서 차에 태울때도 일부러 가슴하고 엉덩이 쭉쭉 밀면서 

안에 넣고 저도 탄다음 자세 바로 잡아주고 안전벨트 채우면서 여기저기 주물렀습니다.

그리고 출발



이년이 들으라고 크게 소리내서 통화했습니다

"아 네 일산서죠? 다름아니라 지금 자해공갈단으로 추정되는 여자하나 태우고 가고있는데, 블랙박스도 다 확보되어있습니다"

뜻밖이었지만 형사는 그러더라구요 

"그 아가씨가 협박하던가요? 합의보자던가요?"

"아니요"

"그럼 처벌이 안됩니다"


허..

처벌이 안된답니다.

그래도 그냥 "아 네 거기로 가겠습니다" 하고 끊었습니다.

그 때 이아가씨 콜록콜록 하더니 일어나서 무섭게 쳐다보더라구요

알고보니 무섭게 본다기보다 무서워서 쳐다보는것이었습니다.


"저 아가씨 차에 안부딪힌거 맞죠?"

하니까 아무말없다가

"네.."

이러길래

"담부터 그러지말아요 진짜 부딪힌줄알았잖아 핸드폰줘봐요"

해서 핸드폰 받아 번호찍고 줬습니다

"일단 놀랜거같으니 나중에 오빠가 밥한끼사줄게요"

이러고서

지금까지 카톡중입니다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405 버스에서 겪은 소름 썰 먹자핫바 2024.05.25 28
97404 그룹 모임 주최 경험담 1 먹자핫바 2024.05.25 34
97403 고향에 있는 슈퍼마켓 주인이랑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24.05.25 158
97402 헌팅당해서 더치페이당하고 울면서 뛰쳐나갔던 썰 먹자핫바 2024.05.25 12
97401 오늘 엘리베이터에서 있었던 썰 먹자핫바 2024.05.25 37
97400 간호사한테 고추보이고 수치심 느낀 썰만화 ▶하트뽕◀ 2024.05.25 121
97399 고삐리 시절 여자 과외 선생이 먹고 뱉은 포도 껍질 탐닉한 썰 ▶하트뽕◀ 2024.05.25 49
97398 옷 야하게 입는 여자 의사선생님 만났던 썰.manhwa ▶하트뽕◀ 2024.05.25 128
97397 [썰만화] 고딩 찐따시절 때 제일 비참했던 썰만화.manhwa ▶하트뽕◀ 2024.05.25 35
97396 여친에게 가짜 로또 준 썰 동치미. 2024.05.25 14
97395 버스에서 귀요미 여고딩이랑 부비부비한 썰 1 동치미. 2024.05.25 99
97394 PC방에서 시끄럽게 떠들던 초딩새끼 롤접게 한 썰 동치미. 2024.05.25 21
97393 친구누나랑 ㅁㅌ간 썰 동치미. 2024.05.25 161
97392 사장이랑 썸타는 중 동치미. 2024.05.25 51
97391 중고나라 판매자는 함부로 건들면 안되는.ssul 동치미. 2024.05.25 18
97390 <혐주의>유행하는 얼굴 피부벗겨 만드는 문신여성 동치미. 2024.05.25 27
97389 천안 인신매매 당할뻔 한 .ssul 동치미. 2024.05.25 18
97388 빡촌에서 아다땔때 창녀한테 칭찬받은 썰만화 (다른버전) 뿌잉(˚∀˚) 2024.05.25 116
97387 츤데레 해골 썰만화 뿌잉(˚∀˚) 2024.05.25 16
97386 그아빠에 그딸 뿌잉(˚∀˚) 2024.05.25 4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