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오크에게 잡힌 썰

참치는C 2022.04.17 09:04 조회 수 : 88

날도 꿀꿀하고 업무에 집중도 안되고 해서..
노가리나 깔까 하고 몇개월만에 랜쳇에 접했습니다.
대략 한시간만에 성남 21살 처자 발견.
이런저런 대화 중 살짝 섹드립쳐보니.. 어라? 잘 받아주네요.
순간 필이 옵니다..
본격적인 섹드립 시전.. 처자가 먼저 만나자는 뉘앙스를 풍기네요 
거리도(대략 25키로) 좀 있고 나이 외엔 아무 정보가 없기에 살짝 고민은 했지만..
언제 또 21살짜릴 공떡으로 먹어보겠나 싶어 결국 퇴근후 바로 성남으로 ㄱㄱ
아....
아......
21년 동안 쳐먹다가 방금 남한산성에서 내려온 멧돼지네여 ..
스펙을 안물어본게 실수
대략 168/65.. 외모 중하...완전 뚱퍽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뚱퍽 이하로 보는 오크빨 몸뚱이 입니다.
내 무슨 영화를 누리자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여까지 왔나 하는 생각이 듭디다 ㅠㅠ
어쩝니까. 이미 사람인지 오크인지 모를년은 옆자리에 타 있고...
서울을 가로 질러왔는데 걍 돌아가자니 짱나고 .. 
오크족 벗은 몸은 아직 본적이 없어 내심 궁금(?)하기도 하고..ㅋㅋ

마침 평일숙박 3.5짤 바로 입성.
일단 전등 부터 끄고 심호흡 합니다.
그래도 다행이 사람 몸뚱이와 흡사한 형태는 가꼬 있네요.. 
보징어는 없고 나름의 21살이라 우길수 있는 피부와 탄력. 
반응도 좋고..입 스킬 겐츈하고..꼴에 나름 즐길줄도 아네요.
다만.. 저의 동생은 자꾸 자존심 부리며 죽어 버립니다...
이러다가 동생놈이 또 죽어버리면.. 회생불가할듯 싶어 뒷치기로 갑니다.
강강강.. 아무리 때려 박아도 사보타지 중인 제동생놈은 협상을 거부합니다... ㅠㅠ 
더이상 하다간 허리가 먼저 아작 날기세..
얼굴위로 올라타 물린 후 딸을 잡아 봐도 .... 역시 제 팔뚝만 아프네요..
오직 사정만을 위해 이처럼 노력해 본적은 처음인듯 합니다.
기나긴 여정 끝에 입싸로 마무리..
단순 호기심이 화를 부른 정말 험난한 오크족 경험이였어요. 
재접견률은 공떡인지라 0%는 아닐듯 하고.
근처 갈일있음 한번 더 볼수도 있을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379 카페서 물빨 한 썰 gunssulJ 2022.05.21 635
81378 유부녀 만난 썰 gunssulJ 2022.05.21 1068
81377 친한여자애와 그친한친구랑 걔네 자취방에서 3탄 gunssulJ 2022.05.21 641
81376 여고딩한테 전번따인 썰.txt gunssulJ 2022.05.21 347
81375 대학시절 처자 죽여버리고 싶었던 썰 gunssulJ 2022.05.21 235
81374 성인나이트 갔다가 쓰리썸한 썰 참치는C 2022.05.20 2470
81373 꿀피부 되는 방법 .ssul 참치는C 2022.05.20 408
81372 여친이랑 ㅁㅌ가서 ㅍㅍㅅㅅ하려다가 엉뚱한 ㅍㅍㅅㅅ한 썰 참치는C 2022.05.20 1152
81371 지난주 경포대 헌팅 후기 썰 참치는C 2022.05.20 466
81370 [썰] 일본유학하면서 만난 여자친구 썰.ssul 참치는C 2022.05.20 481
81369 [알바] 진상 여자고객이 듬뿍담긴 화장품 매장썰 참치는C 2022.05.20 393
81368 고급 아파트단지 알바 경험담.txt 참치는C 2022.05.20 590
81367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없는 이유 1 ▶하트뽕◀ 2022.05.20 859
81366 어렸을때 경찰서 자수하러간 썰 ▶하트뽕◀ 2022.05.20 442
81365 ㅅㅅ전에는 상대방 의사를 꼭 물어보자 ▶하트뽕◀ 2022.05.20 1172
81364 인천 모텔 답사기 만화 ▶하트뽕◀ 2022.05.20 753
81363 어제 3만원 받은 썰 .Yagall 참치는C 2022.05.20 453
81362 엄마친구 따먹은 썰 참치는C 2022.05.20 2963
81361 밴드에서 유부동창 먹고 경찰서 간 썰 2 참치는C 2022.05.20 761
81360 내가 꿈만휘 1년 눈팅하면서 본 한년 .ssul 참치는C 2022.05.20 35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