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중딩때 여자가 고추만지려 한 썰 1

gunssulJ 2020.04.26 13:02 조회 수 : 1121

때는 중학교 2학년 수련회였다

아침부터 들뜬기분으로 
같이앉을 친구랑 먹으려고 
프링글스를 사서 가던도중

어제밤 냉동실에 넣어둔 파워에이드가
떠올라 집에다시들른까닭에
존나게 쳐늦어서 왼쪽 맨앞좌석에 앉게되었지

나랑 앉기로한놈은 이미딴놈이랑
맨뒷자리에앉아 히히덕거리고있었어,

나는 자연스레 마지막으로 온애랑 앉아야
했는데 

마지막탑승자이자 나랑앉을애가
버스에 한발 한발 텀을주며 올라오는소리가
들려서 집중해서 쳐다보았어

관광버스 냉장고 뒤에서 서서히 나타나는
그년은 우리학교 대표돼지년이였지

아버지의집안교육때문에 욕을 안쓰던 내입에서
자연스레 X발 소리가 나오더라 

육중한몸을 끌고오느라 지친 그녀는
온몸으로 육수를 뿜어내고있었어

그녀가 내옆에 앉자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가 날 창문으로 밀어댔지

버스가 출발하고 가는데 
통통한 소세지같은 손에 쳐바른 핸드크림
냄새와 시큼한 암내 

그리고 그년이 쳐먹던 천하장사 소세지냄새가
내비위를 자극하기시작했어

시발 시발 하면서 휴게소까지 기다릴여력이안되
잠을자면 휴게소에 도착하겠지 라는생각으로
어려운잠을 청했어

얼마나 지낫을까 갑자기 엄청난 압력이
내 오른쪽에서부터 날 짓누르기 시작했어 
고속도로로 진입하던버스가 코너를돌자

우랄산맥에 빗대어도 손색이없는 그년의
몸무게가 몇배로 불어나 짧은시간동안
나에게 태산같은 압력으로 고문을가한거야

와.... 시발 숨이 안쉬어지더라
폐가 가로로 압력을받아서 팔이 앞으로
오무려진 자세로

자궁속의 태아가 출산을 기다리듯이
소리도못내고 견디어냈어

또자다가 죽을까봐 그년을 창가로넣고
다시 잠을청했지 

정말 멀미랑 압력에 지쳐탈진해서
얼마나 잣을까 
갑자기 왼쪽 허벅지위로 
뭔가 스윽 올라왓어 
뭐긴뭐겠어 그년 손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339 선배누나 자취방에서 썰 동달목 2021.09.12 1122
81338 알바하다 유부녀 꼬신썰 참치는C 2021.07.04 1122
81337 친한언니 남친과 ㄸ친 썰 1 뿌잉(˚∀˚) 2019.06.29 1122
81336 알바하다 유부녀 꼬신썰 먹자핫바 2019.05.19 1122
81335 백인 여자랑 한 썰 먹자핫바 2020.01.10 1122
81334 고1때 여자 쌤집가서 홈런친 썰 1탄 먹자핫바 2020.04.28 1122
81333 원나잇으로 ㅎㅈ 딴 썰 썰은재방 2020.06.14 1122
81332 지게차에서 여친과 ㅅㅅ한 썰 썰은재방 2020.08.09 1122
81331 15살 첫경험 썰 썰은재방 2020.02.15 1122
81330 유치원때 호루라기와의 추억 썰 귀찬이형 2015.09.09 1122
81329 생각보다 강력한 것 뿌잉(˚∀˚) 2015.09.06 1122
81328 어린시절 빈번하게 일어났던 일 썰만화 뿌잉(˚∀˚) 2015.08.31 1122
81327 소개팅 김치년 만난지 2주만에 74했다 그리고 헤어진 ssul 참치는C 2015.05.22 1122
81326 오빠력이 부족해 3 ★★IEYou★ 2015.05.22 1122
81325 1대100 촬영장 초토화된 썰 ㅇㅓㅂㅓㅂㅓ 2015.05.21 1122
81324 대련칼국수 여친 닮았다 썰은재방 2015.05.17 1122
81323 중 2때 첫키쓰한 .ssul gunssulJ 2024.02.22 1121
81322 야동 따라하다 여친이랑 헤어진 썰 참치는C 2023.07.06 1121
81321 PC방 알바녀한테 복수한 썰만화 뿌잉(˚∀˚) 2023.06.21 1121
81320 신발장에서 여자애 실내화 냄새 맡은 썰 동치미. 2023.01.27 11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