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문제가 주어졌을 때에... 

서울대 
과연 어려운 문제가 있을까? 


연세대 
풀다가 안풀리면, 일단 나이트가서 놀고, 다시푼다. 놀땐 신나게, 공부할땐 열심히. 


고려대 
풀릴때까지 방밖으로 안나간다. 무서운 투지. 


서강대 
성당가서 기도한다. 그리고 다시 풀면 대부분 풀린다. 


한양대 
컴퓨터잡고 늘어진다. 


성균관대 
삼성 SDS에 의뢰한다. 

중앙대 
'예전엔 풀렸었는데...' 하며 계속 고민한다. 


경희대 
아름다운 캠퍼스를 산책하다보면 풀리게 마련. 그래도 안풀리면 포기한다. 


외대 
해당 전문가를 찾아 해외로 뜬다. 


시립대 
아르바이트 하면서 짬짬히 생각해본다. 



이화여대 
서울대랑 친하게 지낸다. 


건국대 
동국대가 풀었는지 못 풀었는지 그것만 관심이 있다. 


동국대 
염불만 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