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여친이 있었을 때의 이야기임 화장실이 딸린 옥탑방에 살고 있었음. 여친님이 똥마렵다고 화장실 갔음. 여친님이 한참 있다 십년묵은 빌려준 돈 받은듯한 개운한 표정으로 돌아왔음. 근데... 이상한 쾌쾌한 냄새가 나기 시작함. 방에 화장실이 바로 붙어있었기에 화장실에 똥내음이 방으로 새어나오는 것이겠지 했는데 갈수록 냄새가 진해짐... 똥을 목전에 두지 않고서야 날 수 없는 강도였음. 여친에게 이정도의 똥내가 날 수 없다고 이상하다 일어나보라고 함. 여친님이 일어났는데... 등쪽을 보니 상의 끝에 똥이 묻어 있었음;;;; 똥 딱다가 상의가 화장지에 딸려 들어간 모양... 굉장히 웃겼지만, 똥냄새가 강력해서 쉽게 웃음을 터트릴 수 없는 상황이였음. 똥냄새를 이기지 못하고, 당장 옷을 벗으라 명하고 제 손으로 그 똥을 옷에서 퇴갤시킴... 냄새가 쉬이 빠지지 않아 치약을 한통은 짠 듯... 좀 더 사귀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그 똥냄새를 참을 수 없어. 결국... 결혼함 마눌님 똥냄새 짜응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4997 | 일본 호텔에서 일하는 썰3 .TXT | 먹자핫바 | 2024.02.09 | 1295 |
94996 | 데스티네이션 많이 본 여직원 썰 | 먹자핫바 | 2024.02.09 | 1364 |
94995 | 사회/인간 이거 실제로 베는 건가요? | 먹자핫바 | 2024.02.09 | 1314 |
94994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17) | 먹자핫바 | 2024.02.09 | 1342 |
94993 | 친척누나 잘때 몰래 봊이 훔쳐봤던 썰 | gunssulJ | 2024.02.09 | 1681 |
94992 | 돈 뜯길뻔한 썰. txt | gunssulJ | 2024.02.09 | 1331 |
94991 | 미대 다니는 년 따먹은 썰 | gunssulJ | 2024.02.09 | 1426 |
94990 | 안마 후기 썰 | gunssulJ | 2024.02.09 | 1356 |
94989 | 중3때 한가인 닮은ㄴ ㄸ먹을뻔 한 썰 | gunssulJ | 2024.02.09 | 1226 |
94988 | 미친놈 취급받은 썰.txt | gunssulJ | 2024.02.09 | 1156 |
94987 | 군대에 다방레지 부른 썰 | 참치는C | 2024.02.09 | 1353 |
94986 | 20살 넘게 차이나는 유부녀랑 한 썰 | 참치는C | 2024.02.09 | 1468 |
94985 | 아줌마 떡치다 나온 썰 | 참치는C | 2024.02.09 | 1416 |
94984 | 저번에 설날 큰집 갔다온 썰 푼다.SSUL | 참치는C | 2024.02.09 | 1165 |
94983 | 즐톡에서 ㅅㅍ 생긴 썰 | 참치는C | 2024.02.09 | 1178 |
94982 | 고3 현역들을 위해쓰는 나의 수능 대박 수기.ssul | 참치는C | 2024.02.09 | 1128 |
94981 | 진실게임하고 고백한 썰 | 참치는C | 2024.02.09 | 850 |
94980 | 처제 훔쳐본 썰 | 참치는C | 2024.02.09 | 997 |
94979 | 현직 ㅊㅈ 몸을 마구 만졌습니다 | gunssulJ | 2024.02.08 | 1503 |
94978 | 어느날 밤 옆집 백마가 찾아온 썰 | gunssulJ | 2024.02.08 | 1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