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전 여친땜에 빡쳐서 응급실간 썰

gunssulJ 2022.08.07 12:55 조회 수 : 354

그 애랑 다투던 시절에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해버린게 후회되더라

그래도 금방볼줄알았음

날 찾길 바랬는데 며칠이 지나도 아무소식도 없음

항상 나한테 늬무 잘해줘서 쉽게생각했던듯..

내 고집때문에 힘들었나봄

ㅇㅇ이제알았음..

존나 바보같은년이 진짜 아닌데 페이큰데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모르는지 씨발

걔를 가질 사람은 나밖에 없음 솔직히ㅡㅡ





에휴 아무튼..

언제나 내 편이 되줬는데 고마운줄 모르고

철없이 멋대로한거 용서해줄수 없냐고 말하니까

걔가 하는말이

니가 끝내자며??

좆나 쌀쌀맞고 똑부러지더라



진짜 씨발 바보같은년이 페이크라고

진짜아니라 하는데도 계속 완고하더라

걔하나만 사랑하는데 이대로 걔가 나를 두고간다 생각하니까

눈앞이 새까매지더라

혼자 집에 돌아가다가 다시 곱씹어보니까

존나 억울하데



걔랑 쎅쑤도 못해보고씨발

술빨고 있으닉까 걔가 날 안아줬으면 하는 생각이

좆나 절실해져서 막 2옥라 시 같이 존나눈물이 나서 울다 쓰러졌는데 깨보니 병원이더라



잠꼬대로 그냥 다시 사랑하게 돌아와라고 중얼거렸대

존나쪽팔림ㅆㅂ


세줄요약
1.여친이랑 현피뜨다가 헤어지자함

2.다시가서 사과해도 안받아줌

3.혼자 술퍼먹다 혈압으로 쓰러져서 병원실려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767 공영칠 살인면허 -2- 뿌잉(˚∀˚) 2016.11.05 14
96766 그녀의 남자친구 소개 뿌잉(˚∀˚) 2016.11.06 14
96765 가오갤 시사회 보러갔다가 샘 오취리 본 썰 귀찬이형 2016.11.15 14
96764 통금시간 ▶하트뽕◀ 2016.11.16 14
96763 취직이 힘든 준영이 만화 3화 뿌잉(˚∀˚) 2016.11.18 14
96762 [BGM] 기묘한 이야기 - 라스트 시네마 - 完 동치미. 2016.11.24 14
96761 미래의 과자 썰 뿌잉(˚∀˚) 2016.12.02 14
96760 초딩때 병아리 키웠던 썰만화 뿌잉(˚∀˚) 2016.12.19 14
96759 썰베 형님들은 착하다! 동치미. 2016.12.29 14
96758 치킨 찬양 만화 동네닭 2017.01.09 14
96757 썰게에 카테고리가 너무 많아서 통폐합을 진행하려 한다. 먹자핫바 2017.01.09 14
96756 걍 일상썰.txt 참치는C 2017.01.15 14
96755 노트2로 그리는게 슬요령이 생긴다 동달목 2017.01.15 14
96754 초1때 덩치큰여자애가 나 때려서 울었던적.ssul 먹자핫바 2017.01.30 14
96753 초딩때 아빠한테 스트레이트 펀치 맞은 썰만화 天丁恥國 2017.02.03 14
96752 별찌찌아저씨 - 어린이동요_뽀뽀뽀 ㅇㅓㅂㅓㅂㅓ 2017.02.28 14
96751 유치원때 호루라기와의 추억 썰 동달목 2017.04.13 14
96750 순이팬을 위한 서비스 는 핑계 아이디어 고갈... 뿌잉(˚∀˚) 2017.04.24 14
96749 35000원짜리 문패 만원에 거래한 썰 풀음.txt 썰은재방 2017.04.27 14
96748 만화 주인공들의 진실한 바램 귀찬이형 2017.05.02 1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