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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대학교 누나랑 한 썰

ㅇㅓㅂㅓㅂㅓ 2022.08.07 19:50 조회 수 : 934

때는 제대하고 3학년으로 복학 했을 때 입니다.

조별수업 이였는대 같은조에 처음보는 여자가 있었죠.

학과수업이라 왠만해선 얼굴은 다 알고 있는대 처음 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거기다 같은조로...

알고 보니 저보다 한학번아래 편입생..  
학번은 낮은대 편입생이라 나이가 저보다 1살 많더군요..

얼굴은 황정음 약간 닮은 통통한 ??

같은 수업들으면서 약간 친해지고 마주치면 인사정도 하는 사이였습니다.  
시험정보조금 주고받구요..

그누나는 4학년 전 3학년 이였구요.

1년뒤 전 4학년이 되고 그 누나는 대학원을 진학했더군요.. 물론 다른학과..

제가 4학년때 자취를 했는대 그누나는 어떻게 제가 자취한걸 알고 있더군요.

4학년되서 학교다니면서 이런저런 연락 유지하다가

기억은 안나는대 제가 룸메랑 엄청 빡치는 일이 생겼어요.

그래서 짜증나서 밤에 도서관에서 밤새 공부하려고 하고 공부중이였습니다.

그러다 뜬금없이 그 누나한테 문자가 와서 문자하다

치킨 먹고 싶다고 보냇습니다. 

그러니 치킨시켜먹자고 바로 답장이 오더라구요 치맥 하자고 ㅋ

그래서 전 공부좀더 하다 택시타고 그 누나 집으로 갔죠.

치킨이랑 맥주먹으면서 여자얘기 ㅅㅅ 얘기 남자 얘기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

이제 잔다는 겁니다.

불끄고 눕길래 저도 그냥 옆에 누웠죠.  집에 가라고는 안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등돌리고 누워서 얘기 좀 하다. 여자 얘기가 나와서 

제가  "전 적극적인 여자가 좋더라"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마다 제쪽으로 돌리더니 폭풍 키스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 ??? " 당황해하자

이런걸 원한거 아니였냐며 ㅋㅋㅋ

저도 다시 폭풍키스 ㅋㅋㅋㅋ

저번 남친이랑 동거했었다고 하더니 스킬이 엄청 나더군요 ㅎㅎ ㄱㅅ도 큰편이였고 ㅎ

누나가 위에서 하는대 제 ㄱㅎ쪽이 왠지 시원한느낌이 나는겁니다..

그래서 살짝 만져봤져니 물이 ㄷㄷㄷㄷㄷ

애널도 해봤는지 손가락넣어 보니 잘 들어가더군요 ㅎㅎ

손가락넣었을때 쪼이는 느낌이란 해보신분은 아시죠 ^^??

그렇게 폭풍 ㅅㅅ하고 아침에도 일어나서 영상으로 또 남기면서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한건 처음이라 정신차리니 멘탈이 조금 나가더군요 ㅠㅠ

샤워한다고 들어가길래 조금있다 옷 주섬주섬 입고 나왔습니다..

집에 왔더니 문자가 왔는대

"오늘 있었던 일 비밀이지 ?? "

라고 왔더군요.

그러고 학교 모임이나 술자리에 왔을 때 서로 모른척하고 ㅎㅎ

그렇게 3번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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