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아는형이 화로구이집 개업한다고 연락이 왔었다.
종목은 꼼장어 갈매기 갈비살 그런거
난 내 나름대로 레시피 가지고 있었고
내꺼 먹어보고 맛있으면 5백만원에 산다고 해서 만나서 먹여보고 5백만원 선불받고 그 형의 설득끝에 주방장으로 들어가게 되었지
월급은 기본급 180+수입 20%
가게가 좆만해서 주방에 나랑 알바한명
서빙두명하고
처음몇달은 장사 잘됐다.
존나게 힘들었다.
근데 장사도 존나게 잘되고 나도 돈좀 만지고 있었다.
나도 꼴에는 칼좀 잡아본 놈이라고 주방에 대해 자부심같은거 있어서 그형이랑 마찰이 존나게 많았다.
난 미원도 계란찜 나갈때만 쓰고 나머지는 안썼거든
화로구이니깐 씨발 고기손질만 존나게 했어
그리고 소스만들고
근데 씨발 돈좀 만지니깐 병신이 욕심이 생겼는지
기존에 나가던 양념을 그새끼가 청정원 소갈비 양념을 들고 와가지고 오늘부터 이거로 해라고 하고
쌈장도 어디서 좃같은거 사들고 와서 이거쓰자고 하고
난 안된다고 하고 그러다가 존나게 싸우고
다음 주방장올때까지만 한다고 한달안에 구하라고 하고 그만두었다.
결국 그가게 담달에 망함 씨발새끼 존나 쌤통이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854 | 타투하다 ㅅㅅ한 썰 1 | 天丁恥國 | 2015.03.05 | 12642 |
96853 | 잊지 못할 그곳의 냄새 (하) | 동달목 | 2015.02.17 | 12519 |
96852 | 47살 미시 아줌마 따먹은 썰 | gunssulJ | 2015.05.20 | 12506 |
96851 | 고3 d컵누나 아다먹고 섹파 한 썰 | 먹자핫바 | 2015.02.18 | 12498 |
96850 | 어릴떄 막내이모 약 올린 썰 | 쌈닭 | 2014.10.16 | 12496 |
96849 | 여자가 말해주는 첫경험 썰 | 뿌잉(˚∀˚) | 2021.01.21 | 12408 |
96848 | 도서관에서 썰 3 (완) | 썰은재방 | 2015.03.18 | 12400 |
96847 | [썰만화] 그녀석과 재회한 썰만화 - 1.manhwa | 동달목 | 2015.01.22 | 12399 |
96846 | [썰만화] 정형외과에서 간호사 누나한테 능욕당한 썰만화.manhwa | 동네닭 | 2015.05.03 | 12312 |
96845 | 교회 학생 총무 여자애 알몸사진 본 썰 | 먹자핫바 | 2015.02.12 | 12219 |
96844 | 나이트에서 만난 아줌마 실화 | 먹자핫바 | 2015.02.07 | 12176 |
96843 | 울학교 좆물받이 왕따년 썰 | 먹자핫바 | 2018.05.21 | 12175 |
96842 | (19금) 친구누나랑 붕가붕가 썰 만화 2 | ▶하트뽕◀ | 2015.02.25 | 12175 |
96841 | 여자 상사랑 술먹고 잔 썰 | 참치는C | 2015.01.18 | 12174 |
96840 | [썰만화] 학원에서 여자한테 미안했던 썰 만화.manhwa | 뿌잉(˚∀˚) | 2015.04.16 | 12141 |
96839 | (펌) 묻지마 관광 후기 썰 | 먹자핫바 | 2016.05.13 | 12063 |
96838 | 어제 여자 과외쌤이랑 ㄸ친 썰 | gunssulJ | 2015.05.26 | 11997 |
96837 | 고3때 가출한 중삐리 먹은 썰 | gunssulJ | 2015.01.20 | 11960 |
96836 | 독서실에서 ㅅㅅ해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05.02 | 11909 |
96835 | 여자친구집에서 첫경험한 썰만화 | 뿌잉(˚∀˚) | 2018.09.26 | 11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