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부터 알던 여자애가 하나 있었는데 초등학교 때도 발육이 다른 애들보다 남달랐음.
아마 중학교때가 몸매좋은 꽉찬 C컵정도 얼굴도 반반한게 꼴릿상임.
순수했던 초딩6년 마치고 발기찬 중학생이 되어 같은 중학교에 감.
근데 교복을 입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저 다닐 때도 여자애들 치마 짧고 위에 타이트하게 입어서
와이셔츠 사이로 속옷도 보이고 그랬는데
걔는 유독 막 슴가가 답답하다고 나갈라고 할 정도였으니 내 똘똘이가 가만히 있을 수 없엇음
하루는 집에 혼자있는데 걔가 저한테 뭐 줄꺼 있어서 왓는데 나시랑 그 여자들 PINK 써잇는 반바지를 입고옴
너무 꼴릿해서 걔가 우리집 나가고 얼마 않있다가 니 그렇게 입고 남자 집 오면 위험한디 ~ 덮쳐버린다 함
근데 덮쳐 보라는거임 왠떡 ? 그래서 와보라함 ㅋㅋ 근데 진짜옴 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때 당시 너무 당황스럽고 꼴릿했지만 첫경험이 없는터라 너무 쫄렸음 부모님도 언제오실지 모르고
그래서 용기내서 키스함. 근데 걔가 ㅈㄴ 잘하는거 ... 그래서 손이 슴가로 갔는데 가만히 있었음
기회다 싶어서 바지를 내리는 찰나 부모님이 오심. 당황해서 문 살짝열고 세탁소에서 옷 찾아와야된다고함
그렇게 부모님 가시고 걔 보냄.
그러고 중2때까지 할 기회도 없고 할 곳도 없고 해서 계단에서 맨날 ㅋㅅ하고 ㅇㅁ하고 그랬음
그러다가 중3때 드디어 걔네집이 빔 할렐루야.
그날 침대에 수건2~3장 깔고 햇는데 그날 진정한 떡볶기를 먹어봄 ...
처음이라 아직도 안잊혀짐 ... 하지만 그때 이후 약8년 정도 지났는데 연락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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