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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초등학교때 울반애 고자된 썰

동치미. 2024.01.03 12:53 조회 수 : 1448

바야흐로 2003년 난당시 초등학교 4학년 이엇음 

그때 울반에 아빠랑만 사는애가 하나잇엇는데 

울반 쌈좀 하는새키들이 그사실을 알게되고 이새낄 왕따시킴 

첨엔 울반 애들모두 얠 불쌍하게 생각햇으나 그새끼들이 너무 재밋게 놀리는 나머지 우리도 여기에 동참하게됨 

학기초가 지나고 어느날 울반애들은 아파트놀이터에 모여서얼음땡을 하게됫는데 

애들이 계속 짜고쳐서 이새끼가 계속 술래함 

얜 그사실을 알게되고 약이 올라서 미친듯이 애들을 쫓아다니나 애들은 그걸 더 재밋게 생각하고 존나 도망다님ㅋㅋ 

근데 미친듯이 도망다니던중 울반애 하나가 걔한테 미끄럼틀 위에서 잡히게됨 ㅋ 

근데 얘가 첨으로 잡고 너무 기쁜나머지 존나쪼개면서 미끄럼틀 아래로 뛰어내려가다가 나뭇가지에 바지가 걸림 ㅋㅋ 

결국 얜 다시 잡히게ㅠ되서 애들은 존나 좋아하고 잇는데 갑자기 이새끼가 비명을 지름 아아아아앙~~

ㅈㅈ가 걸린거임ㅋㅋ 울반애들은 그걸보고 다 빵터져서 존나 쪼개고 잇는데

그새기의 뚫린 청바지 아래로 약간 노랗고 둥근 알이 하나 튀어나옴 ㅋㅋㅋㅋㅋ 

애들 갑자기 웃음 멈추면서 다 갑자기 긴장함 

그와중 어떤새끼가 야 시발 부랄 나왓다 외치고 부랴부랴 119부르고 

그새낀 3일뒤에 ㅈㅈ에 붕대두르고 학교옴 ㅋㅋ 

그렇게 걘 별명이 자위쟁이에서 고자가 되고 1년내내 반의ㅂㅅ역할을 도맡아함 ㅋ
어떻게 지내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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