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후회한다.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같은과 동기 여자애하고 가끔 만나서 카페도 가고 술도 마시고 그랬음.
4학년 때였는데, 걔가 저녁에 맥주 마시자고 대학가로 나오래서 나감.
막 마시는데 걔가 갑자기 오늘 부모님 여행가셨다는 얘길 하길래 눈치 깜.
좀 더 마시다가 12시쯤 술집서 나왔는데 춥다면서 몸 좀 녹이게 DVD방 가자길래 감.
가니까 자긴 잠깐 눈 좀 붙인다는데 자꾸 옆에 붙길래 안아주다가 키스함.
그때부터 불 붙어서 모텔까지 가고 하고 나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냥 친구랑 했다는 생각에 뭔가 죄책감 생김.
그리고 솔직히 내 취향 아니라서 사귈 맘도 생기지 않았는데, 걔는 은근 기대하는 눈치였음.
그 뒤로 연락 잘 안하게 되고 결국 나의 첫 섹파는 그렇게 영영 날아가버림.
하체 튼실한 마른 체형이었는데 가슴이 없었음.
정말. 작은 수준이 아니라 아예 없었음.
그런데 유두는 엄청 컸음... 아주 잠깐 충격받았던 기억이 남.
가슴에 손을 댔는데 잡을 게 없어...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7239 | 인형탈 알바하다가 생긴 썰 (풀버전) | 뿌잉(˚∀˚) | 2015.03.18 | 363291 |
97238 | 여자친구집에서 첫경험한 썰만화 | 동달목 | 2015.01.22 | 298639 |
97237 | 여자친구집에서 첫경험한 썰만화 | 뿌잉(˚∀˚) | 2018.03.26 | 226627 |
97236 | 동아리방에서 장난치다 한 썰만화 (개정합본판) | 썰보는눈 | 2016.04.28 | 104105 |
97235 | 고1때 담임선생이랑 ㅅㅅ한 썰 | 썰은재방 | 2015.06.05 | 90288 |
97234 | [썰만화] 술취해서 친구누나한테 달려든 썰만화 [은꼴주의,일베주의] | ▶하트뽕◀ | 2015.02.06 | 81828 |
97233 | 19금] 음담패설하는 남친이랑 첫경험 한 ssul 2 | 뿌잉(˚∀˚) | 2015.01.25 | 73501 |
97232 | 고딩때 여친이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9.09.12 | 72232 |
97231 | 모텔에서 남친이랑 한 썰 | ㄱㅂㅁ | 2020.04.19 | 69450 |
97230 | [썰만화] 호프집 까칠한 알바녀 먹은 썰만화.manhwa | 뽁뽁이털 | 2020.08.08 | 66213 |
97229 | 아는 동네 누나랑 옷벗기 젠가 게임 한 썰 | 썰보는눈 | 2020.05.20 | 65336 |
97228 | 타투하다 ㅅㅅ한 썰 2 | ▶하트뽕◀ | 2015.02.06 | 64506 |
97227 | 고1때 담임선생이랑 ㅅㅅ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06.30 | 61165 |
97226 | 모텔에서 남친이랑 한 썰 | 뿌잉(˚∀˚) | 2015.02.10 | 57520 |
97225 | 인형탈 알바하다가 생긴 썰 (풀버전) | 뿌잉(˚∀˚) | 2016.03.27 | 55138 |
97224 | 동아리방에서 장난치다 한 썰만화 (통합본) | 뿌잉(˚∀˚) | 2016.12.28 | 53656 |
97223 | 여동생 근친 실제경험담 1 | gunssulJ | 2015.01.22 | 52986 |
97222 | 친누나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9.09.26 | 50648 |
97221 | +19 썰만화] 호프집 여사장과 ㅅㅅ한 썰(上) | 데기라스 | 2015.01.19 | 46114 |
97220 | 몸매좋은 대학누나와 하룻밤 썰 | 뿌잉(˚∀˚) | 2015.03.18 | 44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