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밥먹고 여자친구가 버블티마신다고 ㅇㅇㅇ역 6번출구에 있는 버블티 가게에 갔습니다.
조금 이쁘장하게 생긴 누나가 혼자 장사하는데 헐렁한 드레스 같은 옷을 입고 있더라구요.
조금 과장되게 말하면 전도연같은 느낌 조금?ㅋㅋ 나이는 한 30 정도?
여자친구가 주문하고 앉아서 스마트폰을 하는데 같이 앉아서 버블티 만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버블티를 컴에 부으려고 엎드리는데 가슴골이 다 보였습니다. D컵 정도는 되어 보이더군요.
와.... 하면서 감상하고 있는데
그 누나가 고개를 들어 저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당황했지만 제 눈은 움직일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누나도 옷을 손으로 눌러서 가린다거나 일어나서 안보이게 해야 할텐데 어쩐일인지
저를 빤히 쳐다보면서 버블티를 계속 부으며 엎드려 있더군요.
가게를 나갈때도 돌아보니 저를 보더라구요.
여자친구랑 제 자취방으로 가면서 저는 혼자 갖가지 상상을 했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689 | 하렘인지 할렘인지를 완성하는 마놔. | ▶하트뽕◀ | 2020.09.18 | 212 |
64688 | 중딩때 혼자사는 여대생 집에서 놀다온 썰 | ▶하트뽕◀ | 2020.09.18 | 469 |
64687 | 원룸에서 자취했던 썰만화 | ▶하트뽕◀ | 2020.09.18 | 365 |
64686 | 뭔가 마음 한구석이 찡해지는 만화 | ▶하트뽕◀ | 2020.09.18 | 75 |
64685 | 차안에서 13번 ㄸ친 썰 | gunssulJ | 2020.09.18 | 937 |
64684 | 유부녀 처음 먹은 썰 2 | gunssulJ | 2020.09.18 | 1783 |
64683 | 열받게 줄듯 말듯 안주는년 정복기 썰 | gunssulJ | 2020.09.18 | 552 |
» | 버블티가게 누나 가슴골 본 썰 | gunssulJ | 2020.09.18 | 557 |
64681 | 내가 진짜 옷에관심을 늘린이유 .ssul | gunssulJ | 2020.09.18 | 160 |
64680 | 예진 아씨의 19 썰만화 잼있어여 | 동달목 | 2020.09.18 | 785 |
64679 | 여관바리 파괴하는 만화 | 동달목 | 2020.09.18 | 397 |
64678 | 키스 찐하게 한 썰.Ssul.JPG | 참치는C | 2020.09.18 | 253 |
64677 | 세상 진짜 무섭습니다 순진한 사람들은 어찌 살아가나 (필독!!) | 참치는C | 2020.09.18 | 326 |
64676 | 나에게 진정한 쎇쓰를 알려준 담배녀 5.ssul | 참치는C | 2020.09.18 | 594 |
64675 | 죄짓는 사람과 벌받는 사람 | 뿌잉(˚∀˚) | 2020.09.18 | 112 |
64674 | 오븐녀 | 뿌잉(˚∀˚) | 2020.09.18 | 324 |
64673 | 앞자리 방구뀐애 때문에 운 썰만화 | 뿌잉(˚∀˚) | 2020.09.18 | 93 |
64672 | 사촌누나 없는 새끼들 망상하는 썰 | 뿌잉(˚∀˚) | 2020.09.18 | 528 |
64671 | 밀프력이 부족해서 자극자족.. [ましみん工房] | 뿌잉(˚∀˚) | 2020.09.18 | 261 |
64670 | 마지막 술자리 썰만화 | 뿌잉(˚∀˚) | 2020.09.18 | 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