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이른아침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의님 에게 호출을
부질없는 짓 이라는
호출임을 알고도 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의님 에게 호출을
나른한점심
어쩌면 아니 만약에
다시한번 누르게된
혹시나 하는 마음의
나의님 에게 호출을
역시나 하는 마음의
나의맘 에게 위로를
하지만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나의님
기대되는 저녁
드디어 볼수 있겟다
라는 내마음도 잠시
떨리는 손으로 누른
나의님 에게 호출을
비웃듯이 채팅창 은
아기 울음 그치듯이
조용 하기만 하구나
이밤이 지나 간다면
못볼것만 같아 지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의님 에게 마지막
이라는 마음 하나로
떨리는 손으로 호출
마지막 새벽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의님 에게 호출을
역시나 님은 벙어리
대답없는 나의 님아
어디에 있는 것인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나에겐 그저 고통뿐
연리지 같던 나의님
만날수만 있으면 꿈
속에서 라도 괜찮소
깊은 함숨을 내쉬고
또 다시한번 호출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938 | [썰만화] 남학생과 과외한 여대생 썰만화 1 | 동달목 | 2016.07.18 | 210 |
16937 | [19+] 썰만화 음담패설 쩌는 누나랑 폭풍 ㅅㅅ한썰 | 동달목 | 2016.07.18 | 724 |
16936 | 회사 주변 커피숍 여자와 썸탔던 썰 | 참치는C | 2016.07.18 | 74 |
16935 | 친구랑 오피 갔다가 쫓겨난 썰 | 참치는C | 2016.07.18 | 197 |
16934 | 작년에 시체 냄새 맡은 썰 | 참치는C | 2016.07.18 | 153 |
» | 시)호출 | 참치는C | 2016.07.18 | 15 |
16932 | 소개팅 갔다온 ssul | 참치는C | 2016.07.18 | 42 |
16931 | 장애인 여동생 만화 | 뿌잉(˚∀˚) | 2016.07.18 | 215 |
16930 | 일본인 남자친구 | 뿌잉(˚∀˚) | 2016.07.18 | 115 |
16929 | 유라의 인생길 | 뿌잉(˚∀˚) | 2016.07.18 | 49 |
16928 | 우리들이 원하는 신혼생활 만화 3화 | 뿌잉(˚∀˚) | 2016.07.18 | 127 |
16927 | 귀찮은 여동생 떼어내는 방법 | 뿌잉(˚∀˚) | 2016.07.18 | 91 |
16926 | 귀귀성님 정은이 극딜 manhwa | 뿌잉(˚∀˚) | 2016.07.18 | 79 |
16925 | 유학시절 외국 여자들이랑 경험담 썰 | 참치는C | 2016.07.17 | 291 |
16924 | 우리학교 omr 레전드 ssul.txt | 참치는C | 2016.07.17 | 103 |
16923 | 불금에 여자테이블과 합석해서 홈런친 썰 | 참치는C | 2016.07.17 | 196 |
16922 | 고등학생때 늙으신 할머니집 하숙했을때 썰 | 참치는C | 2016.07.17 | 3771 |
16921 | ㅅㅍ와 카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6.07.17 | 1018 |
16920 | 이웃집 아줌마의 관전 썰 | 먹자핫바 | 2016.07.17 | 1863 |
16919 | 선배 아내 ㄸ먹은 썰 | 먹자핫바 | 2016.07.17 | 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