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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우리는 나이아가라쪽으로 가다가 스프링필드에 있는 holiday inn호텔에 하룻밤 머물었음
근데 이호텔은 무슨 숲속에 있는지 
주변에 암것도 없고 밤되니까 너무 어두운거야 
그래서 오늘밤엔 암것도 못하겠구나 하고 방에 와보니 애들이 호텔방전화기로 
같이온 좀 모자란친구한테 
장난전화를하고 있었어.
애들이 멕시코사람인척하고 
그친구한테 계속 
토바코! 또바코!! 이러니까
걔가 영어로 계속하면 
경찰부르겠다고 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겼음

그렇게 장난치면서 놀다가
심심해져서 난 친구한명이랑 
호텔에 머가 있나 구경하기로 했어 
일층에가보니까 수영장이있는거야 
그래서 다시올라가서 얘들이랑 수건들고 내려왔지 
수영장을 딱들어갔는데 
서양애들은 없고 다 동양인인데 말하는걸 들어보니 다 중국인이야
막 수영장에서 놀려고하는데 
관리인이 오더니 밤이라 ㅅㅂ 이용을못한다는거야 ㅅㅂ.. 
그래서 우리는 허탈해 하면서 
다시올라오는데 우리 일행중에 
머리 빨간색으로 염색한 애가 
중국여자애하고
무슨애길하는거야 그러고 우린 다시방에
올라와서 Tv나 보고있엇는데 
친구중 한명이 여자애 둘이 
빨간머리 애 랑 같이온 
전교회장애가 쓰던 방으로 
같이들어 가는걸 봤다는거야 

몇명이 걔네 방문에 귀대고 들어보니 
무슨 한국어 교습소를 차렸는지 
입을 존나잘털고 있었어
딱봐도 그걸하려고 꼬시는중이었지
근데 아까보니 
여자애들이 중국여자애들이 
좀 고위관리 자녀 이래보였어 
옷도 다 버버리이런거고
왠지 걔넬 따먹으면 
막 중국삼합회 새끼들한테 총맞고 
서울에 돌아오면 뉴스에 뜨고 
좀큰일 날거같은거야 ㅋㅋㅋ 고1이라 좀 겁이많았던거 같아우리가ㅋㅋㅋㅋ
우리가 이건 안되겠다싶어서 
걔네방에 가서 방문두드리고 
여자애들 다 쫒아내고 
빨간머리애랑 전교회장 혼냈어 
말들어보니까 여자애 하나는 
고1이고 하난 고3이었데 
걔네가 오늘여기서 
자고 간다고 했다는데
그냥 놔뒀으면 진짜했겠지 ㅋㅋ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때 왜그랬는지 모르겠다 
조용히가서
쓰리섬이나껴주라할껄ㅋㅋㅋ
중국애들이 진짜 빨간색을 
좋아하긴하나봐
빨간머리애가 별로 잘생긴것도 
아닌데 끌린거보면
앞으로 중국갈때 빨간색 많이 입으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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