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한 겨울이었음
그 당시 제 ㅅ욕은 겨울따위 녹여버리고 봄으로 만들정도였던거 같음
이리저리 밥먹고 돌아댕기다가 자주 가던 몇 곳이 있었는데 그 중 한 곳이었음
학교 제일 안쪽 구석진데서 앉아서 조물조물하고 키스하고 그러다가
항상 ㅍㅍㅅㅅ했었음
근데 그 학교가 야간에 체육관을 개방하는 학교였음
그니깐 배드민턴치는 사회인들이 와서 체육관을 사용하는 곳이었음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앉아서 슬슬 ㅅㅅ로 가는 스텝밟고 있었음
늘 그랬으니깐
그러고 이제 뒤로 돌려서 치마 까뒤집고 피스톤질을 시작했음
한창 즐ㄸ즐ㄸ하고 있는데 후레쉬 불빛이 어디선가 나타남........
여친도 나도 ㅅㅂ ㅈ댓다 이런 느낌으로 후다닥 옷매무새를 바로했음
그리고는 좀 숨어서 보고 있었는데
경비아저씨가 순찰을 도는 거.......
진짜 잠깐 방심해서 한순간만 늦었어도 교복입고 ㄸ질ㄸ질하다가
경비아저씨랑 눈마주친 상태로 인사할뻔 했음
진짜 천만다행인게 경비아저씨들이 조금 연배가 있으시니깐 느릿느릿하고
또 밤에는 잘 안보이시잖아
그래서 이렇게 둘이서 웅크리고 숨어있으니깐 그냥 가는거....
그리고나서 마저 못한일 하고 여친이랑 손잡고 유유히 학교를 빠져나왔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384 | [펌] 나는 실장이(었)다. -9- 完 | 썰은재방 | 2020.09.08 | 278 |
64383 | KTX 같이 탄 여자 썰 2 | 썰은재방 | 2020.09.08 | 482 |
64382 | 알바 | 귀찬이형 | 2020.09.08 | 167 |
64381 | 사랑의 파괴 썰.만화 | 귀찬이형 | 2020.09.08 | 123 |
64380 | 백수 이하늘 썰만화 2 | 귀찬이형 | 2020.09.08 | 64 |
64379 | 고딩때 트라우마 걸려서 지금 까지 여자랑 말 못하는 썰 만화 | 귀찬이형 | 2020.09.08 | 158 |
64378 | 5년사귄 커플의 흔한 대화 | 귀찬이형 | 2020.09.08 | 488 |
64377 | 주갤 근친썰 | 썰은재방 | 2020.09.08 | 3621 |
64376 | 동호회에서 만난 여자 썰 | 썰은재방 | 2020.09.08 | 452 |
64375 | 대륙의 시아버지 | 썰은재방 | 2020.09.08 | 388 |
64374 | 누나 슴가 만진 썰 | 썰은재방 | 2020.09.08 | 1188 |
64373 | 내 친구 옛날 여친 썰 | 썰은재방 | 2020.09.08 | 302 |
64372 | 고2때 여자가 엉덩이로 내 동생 비빈 4.ssul | 썰은재방 | 2020.09.08 | 759 |
64371 | 1일 1똥의 중요성을 깨달은 썰 | 썰은재방 | 2020.09.08 | 177 |
64370 | 남친한테 엿먹은 썰 | 뽁뽁이털 | 2020.09.08 | 271 |
64369 | [썰만화] 타투하다 흥분한 썰.manhwa | 뽁뽁이털 | 2020.09.08 | 1203 |
64368 | [썰만화] 타투하다 흥분한 썰.manhwa | 뽁뽁이털 | 2020.09.08 | 992 |
64367 | 피시방에서 그녀와 함께 썰 3 (마지막회) | gunssulJ | 2020.09.08 | 390 |
64366 | 피부과에서 성괴랑 상담하다 나온썰.Ssul | gunssulJ | 2020.09.08 | 206 |
64365 | 채팅 후기 썰 | gunssulJ | 2020.09.08 | 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