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1살 연상 돌싱녀 만나본 썰 2

먹자핫바 2020.08.13 16:56 조회 수 : 478

그리고는 정신이 혼미함......

클럽에서 나갔는데. 택시를 탄거만 기억이 남...

일단 ㅊㅈ 집에 같이 들어감  아마 ㅊㅈ 가 부축한듯..

그리고 너무 더워서 8월이상 습기도 높고 엄청 더웠음..

옷을 훌렁 훌렁 벗어놓고 화장실로 감.. 

샤워 하고 자야겠다는 생각에..... 

암 생각없이 속옷도 다벗고 샤워하고 수건만 걸치고 침대로와서 누웠는데.ㄷㄷㄷ

너무 피곤해 잠이 들려던 찰나....

입속에 따뜻한게 쑤욱 들어오네요...........

중국 ㅊㅈ 가 이미 내 배위에 타고 있음.ㄷㄷㄷㄷ

그리고 입술을 내밀고 있었다는.... 이성이 통제가 안된던 상태라...

저도 모르게 같이 입술을 맞춤......

그리고는 갑자기 ㅊㅈ 가  제 목을 잡더니 자기 ㄱㅅ쪽으로 밀어부침..

순간 본능적으로  하긴 했음..........

그리고 ㅎㄷㅎㄷ  ...................

아침에 일어나 보니 기억이 나긴 하는데 어렴풋함..

ㅊㅈ 는 옆에서 자고 있고  난 다시 속옷 주서 입고.

침대옆에 앉아서 생각을 했음...그냥 나가야 하나 그래도 같이 아침이라도 먹고 갈까?

그래서 옆에 ㅊㅈ 깨웠음.. 출근 하라고.

그러더니 자기가 막 전화하더니 점심때 회사간다네요...

일어나서 맨정신에보니 귀엽긴 했음.....

눈썹도 진하고 ㄱㅅ도 풍성하고....... 안아달라고 해서 한반더 안아줌..

그리고는 같이 점심 시간이 다되서 허구어 먹어러 가자고 

집밖을 나갑니다..  갑자기 팔짱을 꽉 끼는데..좋더라구요..

그리고는 점심을 먹고 다시 숙소로 왔는데.......하루종일 술병나서 누워있었음..

여행을 할 체력도 아니고 이미 체력이 고갈임..

돌아가야하나 생각도 하고.. 

그러던중 문자가 와서 ㅊㅈ 가 내일 상해로 출장간다네요..

그래서 같이 가지고 했네요.. 그리고는 상해가서 호텔 하나 잡고 항저우 구경도 가고.

둘이 데이트도 했음..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회사앞까지 바래다주고. 이제 헤어질 시간이다.

나 한국들어간다 애기함.. 그때 까지 중국 다시 올거라 생각도 안함.

그냥 여행와서 ㅊㅈ 만난 좋은 추억정도로..

그런데  푸동 공항에서 문자보내니  ㅊㅈ 가 보고싶다네요..

중국어는 잘못해도 감정은 느낄수 있다보니.. 아쉅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연락하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매일 연락했는데.

갑자기 장문의 영문 메일이 왔네요...

자세히 읽어보니 3년전에 이혼했다..  자기는 애가 있고 남자아기가 5살정도.

대학다닐때 결혼해서. 일찍했다.. 남자가 계속 돈만 요구해서 헤어졌다 뭐 그런내용..

그래도 뭐 나 계속 만날거냐?....  그래서 저는 괜찮다고 했어요..

콩깍지가 단단히 쒸임..그리고 추석연휴에 중국한번 가고  ㅊㅈ도  한국에 와서 보름씩 제가사는 집에 

같이 지내다 갔네요... 연락도 자주하고 그랬는데..

회사관두고 중국으로 오라는 ㅊㅈ의 말에    차마 잘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갈 용기는 없었단..

부모님 문제도 있고..그래서 연락이 뜸해지고 서서히 식어감..

자주 갔어야 하는데 휴가도 못내고 하다보니 제가 일방적으로 차버린게 됬다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180 천하의 쳐죽일놈 썰....txt 먹자핫바 2020.09.01 227
64179 짝사랑하던 여자 집에서 자고 간 썰 먹자핫바 2020.09.01 384
64178 오일마사지 하러갔다가 당한썰_2부 먹자핫바 2020.09.01 1079
64177 옛날에 버스타고 시내가다가 여자랑 남자랑 싸우는거봄.ssul 먹자핫바 2020.09.01 98
64176 어플로 만난 여자 안먹은 썰 먹자핫바 2020.09.01 219
64175 빡촌에서 아다뗄때 창녀한테 칭찬받은 썰 먹자핫바 2020.09.01 466
64174 러시아 일본 여자 엉덩이 만진 썰 먹자핫바 2020.09.01 1210
64173 랜쳇에서 고딩이 대학생이랑 한 썰 먹자핫바 2020.09.01 583
64172 학교 후배랑 ㅊ경험 썰 뿌잉(˚∀˚) 2020.09.01 1551
64171 짝사랑 뿌잉(˚∀˚) 2020.09.01 133
64170 두근두근 심쿵하는 썰 뿌잉(˚∀˚) 2020.09.01 155
64169 (PH0T0 dra'ma) 어느 찌질남의 소개팅 이야기 뿌잉(˚∀˚) 2020.09.01 129
64168 오티때 정장 안 입고 갔다가 아싸된 썰..ㅜㅜ.txt ㅇㅓㅂㅓㅂㅓ 2020.09.01 134
64167 대학교에서 여자들이랑 말뚝박기 한 썰 ㅇㅓㅂㅓㅂㅓ 2020.09.01 615
64166 내가 요즘하는 생각인데 [부자는 선택하는 것이다]이다... ㅇㅓㅂㅓㅂㅓ 2020.09.01 94
64165 군대 있을때 좃나개념없는 여중사 썰 ㅇㅓㅂㅓㅂㅓ 2020.09.01 370
64164 고1?2? 때쯤 여친과 같이 잔 썰 ㅇㅓㅂㅓㅂㅓ 2020.09.01 636
64163 25살의 첫사랑 ep1-1 ㅇㅓㅂㅓㅂㅓ 2020.09.01 75
64162 10살 연하 만난 썰 1 ㅇㅓㅂㅓㅂㅓ 2020.09.01 232
64161 1000m 후기 썰 ㅇㅓㅂㅓㅂㅓ 2020.09.01 19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