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년전 겨울이였음
당시 학교앞에서 혼자 자취를 했고 학교에서 계절학기를 듣고 있었음
그때 일년정도 ㄷㄱ식으로 사귄 CC여친이랑 헤어짐
그래서 많이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동기가
동기여자친구 + 여친친구랑 2:2로 술을 먹는 자리를 만들어줌
친구여친과 여친친구랑은 룸메 사이였음
동기 여자친구는 3년 밑 과후배였고 친하진 않지만 서로 얼굴은 아는 사이였음.
물론 과 CC였기때문에 내가 전여친이랑 사귄거 다알고 그랬음
후배년은 같은학교 알티 남친이 있었음 ( 방학때 훈련을 갔던 모양 )
그래서 나름 젠틀한 이미지로 술먹는 내내 터치나 찝쩍거림 없이 친구처럼 술을 먹었음
술을 걸죽하게 먹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갑자기 친구랑 친구여친이 말다툼을 시작함.
결국 떼어놓고 어쩌다 저쩌다 서로 화해시간을 갖는다고 친구와 여친은 같이 잔다고함
그래서 결국 후배년을 집에 데려다 주게됨
친구집과 그후배년 집 사이에 우리집이 있었음 ( 서로 가까웠음 )
갑자기 후배년이 물이 먹고 싶다길래 우리집에 물많다고 꼬셔서 집으로 데리고 들어감
물맥이고 침대에 눕혀 놓고 보니 왠지 이뻐보이고 꼴렸음
특히나 깜스가 연해질정도의 꿀벅지가 내 ㅈ을 세웟음
얼굴도 엄청 이쁘지는 않으나 나름 ㅅ스럽게 생겨서 먹을만 하다 생각했었음
그래서 키스공격을 했는데 이년이 기다렸다는 듯이 내 혀를 빨아먹음
ㄱㅅ쪽으로 손을 넣었는데 생각보다 ㄱㅅ이 작아서 약간 실망했었음
하지만 한번 선 내ㅈ은 가라앉을 기미가 안보였음
서로 부등켜 안고 ㅇㅁ를 하고 밑으로 손을 넣으니
"오빠 저 남자친구 있는데" 라고 거절했음
남자가 칼을 뺏으면 무라도 썰어야하고 ㅈ을 뺐으면 쑤셔라도 봐야한다는 마음으로
그냥 쑤셔넣음 그랬더니 이년이 남자친구 이름 부르면서 아 안되는데 ㅠㅠ
" 미안해서 ㅇㅇ얼굴 어떻게봐.. 하앍.. 하앍.. " ㅅㅅ하는 내내 말함
저말이 이중적으로 들려서 엄청 꼴렸음
이러다가 몇번 피스톤 해주니까 정신을 못차리고 허리를 더 흔들어제낌
나이가 어리고 한놈밖에 박히지 않은 몸이라 쫄깃하고 맛이 있었음
특히 학교를 같이 다니고 있는 알티남친있는 후배년을 ㄸ먹으니까 더 꼴리고 좋았음.
그뒤로 들은 얘기로는 지도 나를 좋아라 하고있었다는 말을 함
그렇게 우리의 첫ㅅㅅ라이프가 시작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