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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내가 군대에 있을때 말년이였는데 전산처리가 잘못되서 월급이 밀렸었단말이야

근데 전역한게 좋아서 잊고 있었다가 며칠뒤에 돈 들어온거야
 
나 최근에 전역해서 조금 많이 들어왔거든ㅋㅋ 13만원좀 넘게 들어왔드라

그래서 이거가지고 뭐할까 하다가 마침 그때 강남에서 라식때문에 왔다갔다 하던때였는데
 
핸드폰으로 막 찾아봤지 오피ㅋㅋㅋ 13만원이 제일 싸드라고

그래서 거기 전화해서 지금 13만원에 되는곳에 간다고했지ㅋㅋ 

이름이 봄이 나이는 22이래
 
근데 1시에 예약햇는데 내가 20분이나 늦었었어 

막 뛰어가서 일단 정신없이 땀 닦으면서 음료수 준거 하나 마시고 있었어

여자 얼굴이랑 몸매 어떤지 한번 봐야지 했는데 그거 있자너 막 가슴속에서 콱하고 뭐 오는거ㅋㅋ 

아 좆됬다 이생각햇지
 
고3때 옆반이였던 여자애인거 같은거야 근데 나이는 진짜 22살이래 난 23살인데

그래서 그냥 닮은 앤가보다 했는데 점점 그 여자도 존나 어색한 표정인거야 

느낌이 안좋긴했는데 어쩌겠어 돈 냈는데ㅋㅋㅋ
 
씻으러가자고 하고 얼른 씻고 전역후에 존나 끓어오르는 욕정을 걔한테 다 쏟았지ㅋㅋ

키스 막 존나 잡아먹을듯이 후루룩 하고 보빨 존나하고 가슴 진짜 존나게 빨았지
 
걔가 해주는 서비스도 받고 삽입 딱 들어갔지ㅋㅋ 

존나 하고 있었는데 내 고딩때 기억으로 걔가 오른쪽 목에 점 두개가 있었는데

하다가 보니까 오른쪽 목에 점 두개가 딱 있어ㅋㅋ 

와 좆됬다 이 생각에 갑자기 확 죽어버리는거야
 
그랬더니 그 애가 오빠 왜 그래 잘 안되? 이러길래 아니라고 하고 

다시 가슴 존나 만지다가 다시 집중하고 일을 일단 끝냈지...

끝나고 침대에 같이 누워가지고 담배하나씩 같이 피고 있었어 그때도 한쪽손은 가슴에 계속 가있고ㅋㅋ
 
근데 개랑 나랑 직접 아는사이는 아니지만 한다리 건너서 알던 사이라 

같이 술도 마시고 했던 사이라서 이 얘기가 밖으로 퍼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느 정도 쇼부를 보고 갈려고 생각했어
 
일단 아무 생각없이 'HJ아 오랜만이다' 이랬지 

그랬더니 눈 존나 커지면서 나 딱 보고 이불로 몸 존나 가리는거야

그래서 '아 진짜 너 맞았구나... 야 우리 큰일났다' 이랬지 그랬더니 얘가 막 우는거야
 
그래서 내가 야 우리 평생 비밀로 하자 라고 말할라고 '야 우리...' 여기까지 말했는데 

얘가 자기가 한번 더 해주면 비밀로 해줄수 있겠냐고 물어보더라 

생각해보니까 난 한번 더 하고 비밀로 하는거면 나쁘지 않자너 그래서 바로 수락했지
 
담배 하나 더 피고 고딩때 이런저런 얘기하다고 서로 진짜 본능적으로 그 일에만 집중했지

마지막 나갈때 걔가 꼭 꼭 비밀로 해줘 이러길래 알겠다고 하고 

문 닫히기 전에 뭐라고 말 해야될꺼같은데 무슨말을 할까 하다가
 
HJ야 너 가슴 이쁘더라 이러고 나왔지.... 나와서 생각하니까 존나 병신같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러고 톡 주고 받다가 오늘도 걔 출근하기전에 점심먹고 근처 모텔가서 한번 하고 헤어졌지ㅋㅋㅋ 

그 사이에 섹파됬거든ㅋㅋㅋ
 
요약
1.전역하고 밀린 월급이 들어와서 오피 감
2.들어갔는데 하면서 보니까 고딩동창임
3.걔가 비밀로 해달라는 조건으로 한번 더 해주겠다고함 그래서 수락함
4.카톡 주고 받다가 섹파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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