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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나이트 원정대 썰

먹자핫바 2018.09.09 16:54 조회 수 : 129

천안에서 일을끝낸후 인천으로 올라가 정리할꺼 정리하고
 
부산에 또다른 일이잡혀서 서둘러 직원들과 내려가게되었죠
 
부산에 도착해 서면쪽에 모텔을잡고 다음날 일걱정을하던찰라
 
부하직원하나가
 
"부산 보라카이 나이트가 쥑인다는뎁쇼"
 
"그래?"
 
"네 행님 함 달려볼까요? 내일어차피 12시까지만 출근하믄되는데"
 
"그래 돈은 뿜빠이다 "
 
"ㅡㅡ 네 "
 
3명이서 팀을이룬후 텍시를잡아서 무작정 보라카이로 가자했습니다
 
광안대교인가 먼 다리를 건너서 도착한 그곳 호텔이더군요
 
일본인 인듯한 여행객들 버스에서 이빠이 내리던데 ㅋㅋㅋ 무슨광경인지를 모르겠더군요 ㅋㅋ
 
각설하고
 
보라카이 분위기는 좋더군요
 
기도보는 애들이랑 웨이터는 인상과 마인드도 좋게보였고
 
사람은 토요일 밤이라 꽉들어선 상태
 
일단 부스잡고 양주 중짜리하나에다 안주2개 에 대략 30만원
 
부킹오기 시작합니다
 
첫번째 사투로 억수로 써가맨서 오빠야~ 오빠야 하는데 질질흘르더군요 ㅋㅋㅋ
 
그렇게 3~4팀 전번따고 방출
 
술마시고 춤추고 놀면서 이래저래 놀고있는디
 
웨이터 하나가 직원하나를 끌고갑니다
 
끌려간 직원이 얼굴과 스펙이 상당한 수준이었습죠
 
알고보니 다른 부스 기집애들이 직원보고 반해서 부킹해달라고 했다는군요
 
간지 한20분정도 흘렀나 ?  진동옴니다
 
형~형 하는데 들리지가 않아서
 
화장실가서 받았눈디
 
하는말이
 
"형 지금 여자애들 2명이랑 같이나왔는데 형 명수(예명) 떨구고 언넝 나와 "
 
"그래 ㅋㅋㅋㅋ" 전 얄짤없습니다
 
일단 재카드로 계산후 명수 택시태워서 3만원져주고 보냄니다 ㅋㅋㅋ
 
호텔로 나와 일행과 동행후
 
서면으로 다시 택시타고 ㄱㄱ ㅅ
 
서면에 사람 억수로 많던데요 ㅋㅋㅋ
 
처음와본지라 어색했는데
 
여자분들이 이곳저곳 이런저런 설명잘해주더군요
 
마찌마찌란곳으로 일단들어가서 술먹고 게임하면서 놀았슴당
 
여자분들 나이는 25이고 하는일은 하난 치과간호사
 
하난 그냥 경리한다는데 꼬라지는 나가요같던데 ㅋㅋㅋ
 
둘다 서울에서 왔다니까 좋아 죽을라 카네요 ㅋㅋㅋ
 
서울한번도 안와봤는데 오빠야~ 이러는데 녹았습니다 ㅠㅠ
 
파트너는 자연스레 정해진채로
 
마치 당연하다는 마인드로 각자 모텔로 갔습니다. 별탈없이
 
이아이 키는 저보다 약간작고  가슴은 꽉지면 손가락사이로 삐져나올정도?
 
서로씻은후 인생돌아가는 얘기좀하다가
 
슬슬 시작하려는데
 
자기 성감대는 귀하고 등이라는 말....
 
귀하고 등만 애무하는데 30분은 한듯 ㅡㅡ
 
좋아죽을라합니다
 
난 힘들어 죽갓는데 ,,,
 
여튼 그렇게 애무좀해주다
 
오빤 어대가 성감대야?~
 
난 잠지~
 
똘똘이 애무해주는데 약간의 미숙함?
 
똘똘이 아래 ㅂ ㄹ 해주는데 최고!!!!
 
그렇게 거사끝내고 시계보니 5시 .....
 
조금이라도 자고 출근해야겠다고하니 자기도 오늘 일재낄테니까 오빠도재끼라고
 
사투리로 애교부리는데 피할방법없어서 재끼기로 합의///
 
부산구경이랑 데이트하자고 해서
 
다음날 일어나서 밥먹고 해운데 둘러보고
 
자갈치시장도 가보고 저녁쯤되서 송정인가 분위기좋은 카페에가서 차한잔하고 ~
 
텍시비로 5만원쓴듯 ㅋㅋㅋㅋ
 
마치 애인!사이처럼 데이트했는데 돈아깝다는 생각은 전혀안들더라구요.
 
이아이 마인드로 좋고 사투리로 애교부리는데 녹습니다 ㅠㅠ
 
오빠 5일예정으로 일하러온건데
 
3일후쯤이면 떠난다고하니까
 
인천으로 올라갈때까지 즐겁게 놀자고 하더군요
 
음 암튼 부산와서 뜬끔없이 좋은경험했다고 봄니다.
 
부산은 처음인지라 놀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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