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길가다가 진짜 티날정도로 성괴녀가 지나가길래
그냥 인터넷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만나 신기해서 한 3초? 정도 처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여자가 갑자기 절 변ㅌ취급하면서 사람들이 좀 많은 데서
막 기분나쁜척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똥밟았다 치고 무시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갑자기 그 성괴녀가 "내가 이쁜건 알아가지고" 라고 하더군요
물론 주위사람들도 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그 여자를 처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딱 한마디 "성형한거 다 티나는 데 참내..." 이한마디 듣고
갑자기 열폭하면서 저희집 대문 앞까지 찾아와서 자기가 어딜봐서 성형했냐고
막 따지더군요 더이상 신경안쓰고 112에 신고해서 조용해지긴 했는데 솔직히
좀 어이 없네요 그냥 처다봤다는 이유 만으로 사람들앞에서...
안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좀 황당했던 경험이었습니다.
그냥 갑자기 기억이나서
딸리는 필력으로 쓴 지겨운 썰 읽어주신다고 다들 감사합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1984 | 떡볶이집에서 알바하다가 귀여운 여중생 본 썰 | 뿌잉(˚∀˚) | 2018.09.24 | 90 |
| 41983 | 공영칠 살인면허 -1- | 뿌잉(˚∀˚) | 2018.09.24 | 30 |
| 41982 | 고3 현역들을 위해쓰는 나의 수능 대박 수기.ssul | 먹자핫바 | 2018.09.23 | 356 |
| 41981 | 흑년이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8.09.23 | 705 |
| 41980 | 현직 ㅊㅈ 몸을 마구 만졌습니다 | 먹자핫바 | 2018.09.23 | 355 |
| 41979 | 처제 훔쳐본 썰 | 먹자핫바 | 2018.09.23 | 359 |
| 41978 | 진실게임하고 고백한 썰 | 먹자핫바 | 2018.09.23 | 255 |
| 41977 | 어느날 밤 옆집 백마가 찾아온 썰 | 먹자핫바 | 2018.09.23 | 288 |
| 41976 | 술집에서 처음본 여자가 입으로 해준 썰 | 먹자핫바 | 2018.09.23 | 450 |
| 41975 | 내 전여친 낙태 세번 시켰다ㅋㅋ | 먹자핫바 | 2018.09.23 | 514 |
| 41974 | 영국군 글로스터연대 | 썰보는눈 | 2018.09.23 | 86 |
| 41973 | 여관바리에서 존나 슬펐던 썰 | 썰보는눈 | 2018.09.23 | 2221 |
| 41972 | 야유회가서 여직원한테 유혹당해서 결국 ㅅㅅ - 2부 by그림홀드 .썰만화 (1화) | 썰보는눈 | 2018.09.23 | 735 |
| 41971 |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없는 이유 4 | 썰보는눈 | 2018.09.23 | 240 |
| 41970 | 김치 데이 썰만화 | 썰보는눈 | 2018.09.23 | 69 |
| 41969 | 그녀의 취미생활 | 썰보는눈 | 2018.09.23 | 66 |
| 41968 | [썰만화] 병원에서 간호사가 오줌 빼준 썰만화.manhwa | 썰보는눈 | 2018.09.23 | 403 |
| 41967 | [썰만화]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없는 이유 썰만화 | 썰보는눈 | 2018.09.23 | 242 |
| 41966 | 오줌 증명한 썰 | 동치미. | 2018.09.23 | 172 |
| 41965 | 도서관에서 썰 1 | 동치미. | 2018.09.23 |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