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후회한다.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같은과 동기 여자애하고 가끔 만나서 카페도 가고 술도 마시고 그랬음.
4학년 때였는데, 걔가 저녁에 맥주 마시자고 대학가로 나오래서 나감.
막 마시는데 걔가 갑자기 오늘 부모님 여행가셨다는 얘길 하길래 눈치 깜.
좀 더 마시다가 12시쯤 술집서 나왔는데 춥다면서 몸 좀 녹이게 DVD방 가자길래 감.
가니까 자긴 잠깐 눈 좀 붙인다는데 자꾸 옆에 붙길래 안아주다가 키스함.
그때부터 불 붙어서 모텔까지 가고 하고 나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냥 친구랑 했다는 생각에 뭔가 죄책감 생김.
그리고 솔직히 내 취향 아니라서 사귈 맘도 생기지 않았는데, 걔는 은근 기대하는 눈치였음.
그 뒤로 연락 잘 안하게 되고 결국 나의 첫 섹파는 그렇게 영영 날아가버림.
하체 튼실한 마른 체형이었는데 가슴이 없었음.
정말. 작은 수준이 아니라 아예 없었음.
그런데 유두는 엄청 컸음... 아주 잠깐 충격받았던 기억이 남.
가슴에 손을 댔는데 잡을 게 없어...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767 | 노래방에서 하다가 주인한테 들킨 썰 | 먹자핫바 | 2018.06.16 | 140 |
38766 | 나 어릴 적 아스팔트에 한쪽얼굴 갈렸던 .ssul | 먹자핫바 | 2018.06.16 | 37 |
38765 | 20대 이혼녀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8.06.16 | 374 |
38764 | 핵뚱녀의 육변기가 된 썰만화 | ★★IEYou★ | 2018.06.16 | 376 |
38763 | 아내랑 한 번만 하게 해주는 망가 | ★★IEYou★ | 2018.06.16 | 212 |
38762 | 미술학원에서 ㅅㄱ 노출한 썰 | ★★IEYou★ | 2018.06.16 | 248 |
38761 | 땅콩녀 만화 | ★★IEYou★ | 2018.06.16 | 48 |
38760 | 내 친구 OT갔다와서 아싸 된 썰 | ★★IEYou★ | 2018.06.16 | 45 |
38759 | 꿀잠 자는 썰만화 | ★★IEYou★ | 2018.06.16 | 21 |
38758 | MT가서 여선배랑 할뻔한 썰 | ★★IEYou★ | 2018.06.16 | 128 |
38757 | (19금) 음담패설 쩔었던 누나의 야한 썰 2 | ★★IEYou★ | 2018.06.16 | 353 |
38756 | 장애인 교실 썰 | 참치는C | 2018.06.16 | 50 |
38755 | 옆집 누나 ㄸ먹은 썰 | 참치는C | 2018.06.16 | 380 |
38754 | 여친이 치아교정 받고 사까시해준 썰 | 참치는C | 2018.06.16 | 219 |
38753 | 새벽에 집가다 카ㅅㅅ 본 썰 | 참치는C | 2018.06.16 | 155 |
38752 | 레지던트 여친과 스릴있는 경험 썰 | 참치는C | 2018.06.16 | 174 |
38751 | 동아리 선배랑 ㄸ친 썰 | 참치는C | 2018.06.16 | 399 |
38750 | 고등학교때 여선생님 스타킹에 미치게된 썰 | 참치는C | 2018.06.16 | 760 |
38749 | ㅈ맛을 본 여친 썰 | 참치는C | 2018.06.16 | 252 |
38748 | 친구 여친 먹을뻔한 썰 만화 | 썰보는눈 | 2018.06.16 | 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