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제 있었던 일이었는데, 방에서 아키에이지 하고있다가. 갑자기 거실에서 어머니가 물고기 죽었네 라고 하는거야
그 소리에 누나들이랑 나랑 깜작놀랬는데, 어머니가 물고기 뛰쳐나왔다고 하길래 보니까
저기 동그라미 친 곳에 물고기가 있었던거야.
참고로 저 물고기가 시크릿 바나나? 시클리드 바나나? 라는 물고기인데 평균수명이 3년으로 알고있는데 이녀석이 3년을 넘게 살고있어 지금
내가 지금 21살인데 고1때 사온 놈이거든. 우리집에서 얘를 금멸치라고 불러
아무튼, 이 금멸치찡이 죽은줄 알고 허무해 하다가 작은누나가 혹시 모르니까 물에 넣어보자고 해서
한번 세숫대야에 물 받아놓고 담궈봤는데 아가미가 조금씩 움찔거리더니 다시 팔팔해지더라고..
만약 죽은걸로 착각해서 버렸으면 .. ㅇㅇ.
아무튼 다행임.
내가 죽일뻔했던 이유는 밥을 너무 많이줘버리는바람에 물이 더러워져서 물고기가 뛰쳐나왔었음
이 물고기녀석이 웃긴게, 근처에 다가가면 밥주는줄 알고 막 어항 앞에 서 막 왔다갔다거려 사람보면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9605 | 옆 동아리 남자랑 첫경험 썰 만화 | ㄱㅂㅁ | 2023.07.09 | 2047 |
89604 | 중딩때 처음으로 왁스사려다 비웃음 당한 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23.07.09 | 557 |
89603 | 나는 양궁선수다. | ㅇㅓㅂㅓㅂㅓ | 2023.07.09 | 476 |
89602 | 울산 홀리데이 나이트 썰 | ㅇㅓㅂㅓㅂㅓ | 2023.07.09 | 557 |
89601 | 14살 차이나는 여자와 만난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23.07.09 | 615 |
89600 | 초딩때 모르는 아줌마한테 뺨맞은 ssul | ㅇㅓㅂㅓㅂㅓ | 2023.07.09 | 476 |
89599 | 남고 유부녀 선생과 떡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3.07.09 | 1845 |
89598 | 군대에 용사 생기는 만화 | 天丁恥國 | 2023.07.09 | 519 |
89597 | [썰만화] 치킨배달하다가 울컥했던 썰만화.manhwa | 天丁恥國 | 2023.07.09 | 590 |
89596 | 회사여직원이랑 한강에 노저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23.07.09 | 839 |
89595 | PC방 알바 ㅈㄱ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3.07.09 | 877 |
89594 | 담배처음사는 새끼보고 빵터진.SSUL | ㅇㅓㅂㅓㅂㅓ | 2023.07.09 | 505 |
89593 | [썰] 옆집 고딩이란 썸탄 썰 ssul | ㅇㅓㅂㅓㅂㅓ | 2023.07.09 | 597 |
89592 | 브금) 너네들이 공부해야하는 이유.ssul | 먹자핫바 | 2023.07.08 | 1164 |
89591 | 밤이이이이이와 밤져져져어이 연애 스토리 2 | 먹자핫바 | 2023.07.08 | 1176 |
89590 | 친한 형 여친이랑 ㄸ친 썰 | 먹자핫바 | 2023.07.08 | 1935 |
89589 | 지금은 하늘에 있는 내가 아끼던 사촌여동생 썰 | 먹자핫바 | 2023.07.08 | 1276 |
89588 | 교양있는 대화ㅋㅋㅋ | 먹자핫바 | 2023.07.08 | 1007 |
89587 | 전역하고 복학 후 여자친구 만난 썰 | 먹자핫바 | 2023.07.08 | 1074 |
89586 | 중3때 옆집누나랑 껴안고 잔 썰 | 먹자핫바 | 2023.07.08 | 14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