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그렇게 선영이의 가슴을 바라보다가 내가 보는걸 눈치챘는지 선영이가 내 허리에서 손을떼고


양손으로 교차해서 가슴을 가리며 져지를 잡더라 나도 괜히 민망해서 머리를 긁적이며


선영아 일부러 그런거 아니구 .... 그냥 너를 안았는데 내 가슴이 따뜻해서 뭔가하고 본거야 라고 솔직히 말했는데


걔가 처음엔 막 웃다가 멈추더니 너 여자 사귀어 본적있을꺼 아니야 왜 순진한척해? ㅋㅋ


근데 내가 그때는 사귄적은 있어도 ㅋㅋ 전 여자친구랑 키스하면서 안아도 김치종특이라 ... 없었거든

(솔직히 전학간 여친이 가슴이 작긴 작았음 ..)


내가 그래서 말없이 가만히 있으니깐 걔가 헐 .. 너 진짜 여자친구 없었어?


그렇게 말을 하는데 공식적으로 내가 비밀연애를 했어서 여자친구가 없는걸로 되어있었는데


나는 생각도 안하고 그냥 응 없었어라고 전학간 여자친구를 없는 사람 취급을했어


내가 생각해도 이때는 정말 순수고 뭐고 그냥 내가 쓰레기 병1신 또라1이 호1구 자식이였다고 생각해 지금은


암튼 글케 말하니깐 선영이도 뭔가 엄청나게 신기한 것을 본것처럼 나보고 


그럼 방금 나랑 키스한게 첫키스야? 그렇게 물어보는데 벌써 거짓말을 했고


그러다 보니깐 거짓말만 술술 풀어 놓았어 ..첫키스고 여자랑 첫포옹이고 


이렇게 둘이 산책하는 것도 처음이다.... 


그렇게 시덥잖은 말을 하면서 다시 우린 펜션에 들어왔는데 좀 추우니깐 술이깨서


다시 술을 한잔 하자고 그러길래 다시 둘이 술상을 피고 얘기를 하며 술을 마셨다


그렇게 진솔하구 연애 얘기든 서로 성적인 얘기도 살짝씩하면서 이야기의 농도가 짙어졌고


점점 그녀랑 내 거리가 가까워지고 나중엔 내손이 그녀의 작은 어깨위에 올라가있었어


살짝 정신이 든 그순간 나와 그녀는 눈이 마주치고 술에 취해 살짝 풀린듯한 그녀의 모습에


나는 다시 그녀의 입술을 핥으면 탐해갔어 아까 느꼈던 그녀의 립글로즈 향기가


다시 내입속으로 들어오면 달콤한 맛이 났고 내손은 그녀의 허리를 쓰다듬으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122 같은 원룸 사는 여자와 썰 1 참치는C 2023.04.29 1414
88121 초딩때 돈주워서 가지려다가 혼나고 주인찾아준.SSUL 썰은재방 2023.04.28 1418
88120 PC방에 오던 고딩들 썰.ssul 썰은재방 2023.04.28 1513
88119 고3때 가출한 중삐리 먹은 썰 먹자핫바 2023.04.28 2630
88118 우리나라가 호구나라라고 불평할게 아니라 먹자핫바 2023.04.28 1367
88117 이브온라인 이번에 터진거 보고 썰 올린다 .txt 먹자핫바 2023.04.28 1396
88116 여자 헬스 트레이너랑 썸타는 썰 2 먹자핫바 2023.04.28 1621
88115 주작 아닌 아다 뗀 썰 먹자핫바 2023.04.28 2062
88114 이혼한 미용실 아줌마랑 있었던 썰 참치는C 2023.04.28 2633
88113 여관 카운터 아줌마 콜한 썰 참치는C 2023.04.28 2280
88112 야외노출하다가 초딩여자애한테 걸린 썰 참치는C 2023.04.28 2013
88111 추억속의 아줌마 썰 3 참치는C 2023.04.28 2177
88110 전주 빡촌 다녀온 썰 참치는C 2023.04.28 1276
88109 반격 크리 ssul(통쾌.......할지도(?)모름) 참치는C 2023.04.28 863
88108 앱으로 21살 여대생 만난 썰 참치는C 2023.04.28 1294
88107 여친이랑 ㅁㅌ가서 싸다구 맞은 썰 참치는C 2023.04.28 1084
88106 사촌 여동생 썰 참치는C 2023.04.28 2310
88105 엄마랑 한 썰 참치는C 2023.04.28 2817
88104 가슴 수술해달라며 작업친 여친한테 당할뻔한 썰 참치는C 2023.04.28 851
88103 빡친 소개팅 일화 썰 참치는C 2023.04.28 73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