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제 있었던 일이었는데, 방에서 아키에이지 하고있다가. 갑자기 거실에서 어머니가 물고기 죽었네 라고 하는거야
그 소리에 누나들이랑 나랑 깜작놀랬는데, 어머니가 물고기 뛰쳐나왔다고 하길래 보니까
저기 동그라미 친 곳에 물고기가 있었던거야.
참고로 저 물고기가 시크릿 바나나? 시클리드 바나나? 라는 물고기인데 평균수명이 3년으로 알고있는데 이녀석이 3년을 넘게 살고있어 지금
내가 지금 21살인데 고1때 사온 놈이거든. 우리집에서 얘를 금멸치라고 불러
아무튼, 이 금멸치찡이 죽은줄 알고 허무해 하다가 작은누나가 혹시 모르니까 물에 넣어보자고 해서
한번 세숫대야에 물 받아놓고 담궈봤는데 아가미가 조금씩 움찔거리더니 다시 팔팔해지더라고..
만약 죽은걸로 착각해서 버렸으면 .. ㅇㅇ.
아무튼 다행임.
내가 죽일뻔했던 이유는 밥을 너무 많이줘버리는바람에 물이 더러워져서 물고기가 뛰쳐나왔었음
이 물고기녀석이 웃긴게, 근처에 다가가면 밥주는줄 알고 막 어항 앞에 서 막 왔다갔다거려 사람보면서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43 | 3년만에 다시 만난 썸녀 먹은 썰 | 참치는C | 2015.02.12 | 2894 |
| 742 | 고백하고 차인 그녀와 1년후 재회한 뒤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5.02.12 | 3182 |
| 741 | 중학교때 자위쇼 한 썰만화 | ▶하트뽕◀ | 2015.02.12 | 4343 |
| 740 | 초딩때 삥듣는 형들 팬 썰 | ▶하트뽕◀ | 2015.02.12 | 2023 |
| 739 | 자취하는 누나선배방에 놀러 간 썰 | ▶하트뽕◀ | 2015.02.12 | 3488 |
| 738 | 19) 차 안에서 처음 한 썰 (상) | ▶하트뽕◀ | 2015.02.12 | 7504 |
| 737 | PC방 알바하다 좆초딩새끼들 퇴치한 썰 | 뿌잉(˚∀˚) | 2015.02.12 | 2241 |
| 736 | 우리들이 원하는 신혼생활 만화 2화 | 뿌잉(˚∀˚) | 2015.02.12 | 2457 |
| 735 | 용소녀의 드래곤라이더 되기. | 뿌잉(˚∀˚) | 2015.02.12 | 1784 |
| 734 | 선배한테 카톡 보내는 썰 만화 | 뿌잉(˚∀˚) | 2015.02.12 | 2918 |
| 733 | 누나와 공모전 준비한 썰만화 | 뿌잉(˚∀˚) | 2015.02.12 | 1886 |
| 732 | 마님 발바닥 핥는 만화 | 뿌잉(˚∀˚) | 2015.02.12 | 2950 |
| 731 | 쎈척하다 개좆된 썰 | 뿌잉(˚∀˚) | 2015.02.12 | 2033 |
| 730 | 노량진에서 공부한 썰만화 9~10 | 뿌잉(˚∀˚) | 2015.02.12 | 3091 |
| 729 | 고전) 핸드폰 주운썰.dcinside | 참치는C | 2015.02.12 | 2460 |
| 728 | 편의점알바한테 번호따인 .ssul | 참치는C | 2015.02.12 | 2113 |
| 727 | 어제아침에 용자만났음.ssul | 참치는C | 2015.02.12 | 1438 |
| 726 | 교회자매 네임드 공략법 | 참치는C | 2015.02.12 | 4377 |
| 725 | 스쿨데이즈 보다가 있던 썰 | 참치는C | 2015.02.12 | 1837 |
| 724 | 한의원 치료실에서 간호사랑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5.02.12 | 8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