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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외박하는 소개팅 처자 썰

먹자핫바 2022.11.01 16:50 조회 수 : 505

지난주에 처음만나고 주중에 시간이 안맞아서 오늘 낮에 점심을 먹기로함

어제 불금이라고 놀러간다함

전 오늘 5시부터 친한 친구결혼식이라 불금을 포기하고 집에서 카메라랑 이것저것 챙겨놓고 얌전히 잠

자고 일어나니 새벽3시쯤 소갸팅 ㅊㅈ에게 전화가 와있음...

밤11시부터 아침6시까진 무음모드로 설정해놔서 못받음 ㄷㄷ

그때 들어갔나보다 하고 좀전에 전화하니

어제 놀다가 안들어갔다고 함 ㄷㄷㄷㄷㄷㄷ

지금집에 가는 길이라는데.....
참나 ㅋㅋㅋㅋㅋㅋ

이거 뭐임??

거짓말이라도 좀 하지 ㅋㅋ 뭘로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네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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