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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내가 중학교떄인가 친구네누나가 유난히이뻣음 ㅋㅋㅋㅋ

근대 그때정도면 ㅅ욕에가득찰나이엿는대

친구 녀석이 집이비엇다고 오라해서 친구2명이랑 갓는대 친구가 샤워를한거임ㅋㅋ

빤스 없다고 친구 속옷하나 빌려입는다고 처열엇는대 누나랑 속옷가치둿던거임 ㅋㅋㅋ 

친구가 속옷훔치고 나하고 친구2한태 몰래귓속말로 훔치자햇음ㅋㅋㅋ

나는 콜이엿음ㅋㅋㅋ 근대그때가 진짜 그냥 평범한 백팩이 유행햇을떄임 

그거를 넣고잇다가 친구네 부모님이옴ㅋㅋ

친구네누나랑 삼겹살 먹고가래서 삼겹살을먹고잇엇음 ㅋㅋ

근대 엄청 쫄렷음 고기먹는대 서로눈치보고 ㅋㅋ 

안되겟다 싶어서 화장실 위에천장ㅇ열리는곳에 숨겨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대친구녀석이 실수로넘어짐ㅋㅋㅋ

근대그녀석이가방도안잠그고 놓아서 욕조에 넘어지면서다흘림ㅋㅋ

친구녀석 넘어지는소리에 친구네 부모님 당황하고 화장실왓는대 

친구 머리에서 피나고 속옷은욕조에 다널부러져잇엇음

진짜 살면서 가장 떨린적 3위안에들엇을듯.. 

친구네 누나보고 존나 소리지르면서 욕하고 부모님은 싸대기 떄릴듯이하고..
(하... 그래도 아직 술잔맞대면서 친구로지냄ㅋㅋㅋ )

우리는 그날 진짜 부모님 부른다는거 빌면서 봐달라하고 울면서 질질짬... 하...

결국용서해주시고 절대 친구출입금지에다 우리랑놀지말라햇는대..

잘지낼라나요.. 누나 보라색 흰색 ㅋㅋㅋ 마시멜롴ㅋㅋ 

충북에 항공과 졸업얼마전에 햇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보고싶어요 ㅋㅋㅋㅋㅋ친햇는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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