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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3대 1 도돌이빵 레알 할뻔한 썰

먹자핫바 2024.04.19 16:58 조회 수 : 132

때는 내가 아직 어렸을때. 해외에 살다가 한국에 시험을 치로 혼자서 3주정도 뱅기타고 간적이 있었음.
 
고향이 부산이라 시험치고 부산에 갔지만 집도 다팔고 없고, 내가 가진건 Only 머니머니머니..ㅋㅋ..
 
돈이 좀 많았음. 엄빠 카드도 있었고. 그래서 돈을 물쓰듯이 쓰다 피방에서 밤샘을 하고있엇음.
 
근데 초딩동창이 네이트온와서 가출했는데 놀자는거임 11시에. 딱봐도 돈없는 그지들이 업어달라는거임. ㅉㅉ
 
한명은 좀 잘생긴 체대준비생이고 한명은 소위말하는 쌈잘하는 일진? 인데 처음보는 얘였음.
 
내돈이 아깝지만,  아다를 깨준다는 유혹에 그지 2명을 업고 남자셋이서 출발 ㄱㄱ
 
 
서면에 부암동쪽 모텔가로 갔음. 

배도 고프니 치킨도 사고 술도 사고(한국맥주 비싸고 맛없어서 첨먹고 놀램..) 물도 샀음. 

애들이 물사니깐 ㅁㅊ놈 취급햇음. But 난 사먹는 습관되서.. ㅋㅋ 
 
 
쨋든 첨으로 ㅅㅅ를 해본다는 설렘에 나는 폭풍샤워를했음. 

미친듯이 급소를 문때며 하아..ㅋㅋ 20분은 샤워한듯.
 
이제 본격 ㅅㅅ타임. 여자가 필요함. 잘생긴놈이 잘 대주는 ㅇㅈ가 있다고 부른댔음.
 
ㅋㅋ 티비보면서 기다리는데 드뎌 ㅇㅈ가 옴.. ㅋㅋ 진짜옴 ㅋㅁㅋㅋㅋㅋ
 
남자 3명있는 룸에 여자 혼자 술마시로 드러옴.. ㅋㅋㅋ 이팩트는 어린 나에게 상당한 쇼크였음 ㅋㅋㅋㅋ 
 
첨엔 완전 개어색했음 ㅋㅋ 내친군 얼굴만 잘생겼지 숫기가없어서 티비만 보고있고 여자애도 지친구 한명 부른다고 문자만하고있고
 
ㅋㅋ나랑 일진놈은 사실 빡쳐있였음. 우리둘이도 나름 자부심쩌는애들인데 여자 와꾸가 ㅋㅋㅋ. 

국산에 가끔 올라오는 통통녀 정도라고 보면됨.
 
결국 여자애 화장실 갓을때 잘생긴놈 입막하고 개때림 ㅋㅋ 돌았냐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바마새끼 ㅋㅋㅋㅋ
 
 
 
솔직히 첫경험을 아무나 하기는 싫었음.. ㅋㅋㅋ 그래서 여자 쫓가냄 ㅋㅋㅋㅋ 

아 ..ㅋㅋ 주작같은데 진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쨋든
 
남자끼리 술게임하고 나름 재밌게 놀다가 다음날. 새맴버 2명 더 불러서  걍 놀았음 ㅋㅋ.
 
해외서 클럽이나 바는 가봤지만,  콜라텍!! 처음가봤음. 남포동에 ㅋㅋㅋ
 
와 씹바 ㅋㅋㅋ 너무 재밌었음 ㅋㅋㅋㅋ 

먼 노래하는데 야이 개xx야! ㅋㅋ 하고 쉑댓부부 라인댄스 배워서 추고 ㅋㅋ 

그날 부비부비 day라서 ㅋㅋㅋ 아 ㅋㅋㅋ
 
에바 풀바 개풀바임ㅋㅋㅋㅋㅋㅋㅋ 솔찍히 teenager 클럽이라 기대안했는데 ㅋㅋㅋ 개재밋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애들 업어준다고 1박2일 100만원 씀. 아다도 몼깨고 ㅋㅋ. 

그냥 4ㄷ1 포기하고 논 썰이였음. 콜라텍 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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