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잘못마시는데 우연히 모임에 나갔는데
동갑이라 뭐 사실 난 약간 과묵하기도 했구...
근데 술취하니까
내 자취방에 데려다 주더라...
근데 또 한번 더 자리 만들었는데
취하니까 나 데려다 주더라
근데 지도 힘들다고 내 방에 날 눕히고 지도 누웠다. 물론 불꺼진 상태
근데 순간 입술이 날아오더라...
남친 있는여자한테 당하는 기분이란... 그 후로 폭풍 섹스 했다...
대학교 위에 옥상쪽에서도 해봤고, 찜질방, dvd... 모텔은 안해봤네;;;
결국 지남친에게 돌아가더라 호주유학간다고 또 떠나버리고
몇년후 돌아와서 연락 닿게 되었어
근데 자꾸 나를 먹으려고해... 몸만 좋아하더라.. 막 취해서 자꾸 넣어달라고... 절대 안넣었지 ㅁㅊ년...
예전엔 사랑했는데 지금은 더럽다는 생각이 들었지.(나 성욕 엄청 강함)
결국 이년 얼마전에 결혼했지..
잘살아라 이년아...
발정좀 그만나고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