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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수사 이끌 중앙지검 3차장에 송경호
김태은 기자 입력 2019.07.31. 15:26




[the L]검찰 중간간부 인사 단행..검찰과장 진재선·대검 대변인 권순정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수사 등 서울중앙지검의 대기업과 권력형 부패 수사를 진두지휘할 3차장검사에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사법연수원 29기)이 임명됐다. 이와 함께 서울중앙지검 1차장~3차장검사 모두 '특수통'이 임명됐다.
법무부가 31일 단행한 검찰 중간간부(고검 검사급) 인사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의 핵심보직인 1차장에는 신자용 법무부 검찰과장(28기)이 2차장에는 신봉수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29기)이 3차장에는 송경호 특수2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서울중앙지검 1차장은 각종 고소·고발 및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건, 2차장은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에 대한 공판 및 선거범죄, 3차장은 기업과 고위 관료 관련 부정부패 수사를 각각 지휘한다.

신자용 1차장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끌었던 ‘최순실 게이트’ 특검팀을 거쳐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을 맡아 사법농단 사건을 수사했다.

신봉수, 송경호 차장은 서울중앙지검 특수1, 2부장에서 나란히 2, 3차장으로 승진하게 됐다. 이들은 지난해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을 함께 조사했다. 신 차장은 윤 총장과 2008년 'BBK 특검 수사팀에서 함께 근무했다.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부임한 뒤에는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 사건과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해 기소했다.
송경호 3차장은 특히 지난해부터 전담해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수사를 포함해 공직자·기업비리 등 특별수사를 총괄한다. 윤 총장은 서울중앙지검장 업무를 마치면서 삼성바이오 수사팀에게 특별히 수사의 중요성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차장이 3차장에 임명된 데에는 삼성바이오 수사의 연속성을 고려한 뜻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송 차장과 손발을 맞춰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에는 고형곤 남원지청장이 임명됐다. 이와 함께 특수 1부장과 3부장, 4부장에는 구상엽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장, 허정 광주지검 특수부장, 이복현 원주지청 형사2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장에는 구승모 법무부 국제형사과장이, 대공·테러 담당인 공안1부장에 정진용 서울중앙지검 총무부장이, 선거·정치 사건을 맡는 공안2부장에는 김태은 서울동부지검 사이버수사부장이 보임됐다. 노동 담당인 공공형사수사부장은 김성주 서울남부지검 공안부장이 맡는다.
윤 총장의 '입'이 될 대검 대변인은 권순정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이, 법무부 대변인은 서울시 파견에서 복귀하는 박재억 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이 맡는다.

검찰 인사·예산을 관리하는 법무부 검찰과장에 진재선 형사기획과장이, 전국 부장검사 중 최선임에 해당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으로 성상헌 대검 인권감독과장이 발탁됐다.

김태은 기자 taien@mt.co.kr



http://news.v.daum.net/v/2019073115260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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