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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전설이 된 위문사진

수파마리오 2018.12.30 22:10 조회 수 : 4

6.25전쟁 당시
미군부대로 위문공연 온
마릴린 먼로.
뒤에 언덕까지
군인들이 들어 왔네요.
뒤에 군인이 부러운듯이
쳐다 보네요.
당대 최고 여배우의 공연.
특히 한창 전쟁 중인 곳에
위문을 오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의 담대함에 놀라네요.
탈의실이 없어 대충 급조한 곳에서
옷을 갈아입는 먼로.
사진이 찍히는데도 미소짓는 모습이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컬러를 입혀
복원한 사진들입니다.
행복한 먼로와
더 행복한 군인들.
그녀의 출입증.
단순히 예쁜 여배우가 아닌
진정 나라를 사랑한 여배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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