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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지난주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의 '심야 브리핑'이 잘못된 방법이었다고 지적했다.  
반면 이철희는 박원순 시장의 심야 브리핑은 잘 한 것이라고 말해 팽팽한 대립 양상을 보였다.

방송 말미 한 줄평 하는 시간에 강용석은 "대한민국을 신음하게 만든 정부도 문제지만,
신음 소리를 더 크게 만든 박원순 시장이 더 문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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