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녀가 기르던 고양이도 유기묘를 안타깝게 여긴 아버지가 데리고 온것]
이 비극적인 사연의 주인공인 세모녀도 한때는 평범하고 행복했던 가정의 구성원이었다.
하지만 수년전 남편이 암투병으로 계속 빚이 늘어나자
가족들에게 더이상의 빚을 주기 싫어 자살로 세상을 떠나면서
그런 평범한 생활은 순식간에 파괴되어버린다.
만화가였던 막내딸은
평생 꿈인 만화가에 등단했으나, 원고료는 불과 10만원..
그야말로 생계유지가 안될정도의 저조한 소득은 물른이며,
막대한 카드빚 때문에 신용불량 상태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된다.
게다가 큰딸은 고혈압과 당뇨에 걸렸지만 병원비 문제로 제대로된 치료조차 받지 못했다.
그동안 생계는 어머니 박씨가 책임졌으나, 부상으로 그것조차 단절되어버린다.
결국 이들은 번개탄으로 생을 마감
대한민국 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주게 된다.
만화 출처 - "박건웅의 칸과 칸 사이"
[세모녀가 사망하기전 남긴 실제 유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833 | 언냐들!! 대검찰정은 수사기관이 아니래!!! | 봉귀주 | 2017.01.07 | 1 |
» |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세모녀 사건 이야기.jpg | 봉귀주 | 2017.01.07 | 6 |
9831 | 그 염소는 거짓말쟁이에요! .jpg | 봉귀주 | 2017.01.07 | 40 |
9830 | 당신은 방안에 갇혔습니다 ~ | 데기라스 | 2017.01.07 | 2 |
9829 | 여가부의 억지 주장 | 데기라스 | 2017.01.07 | 2 |
9828 | 엘지가 삼성한테 안되고 만년2위인 이유 | 데기라스 | 2017.01.07 | 2 |
9827 | 옷엔 죄가 없지 | 데기라스 | 2017.01.07 | 1 |
9826 | 호불호 갈리는 버거킹 신메뉴 甲 | 데기라스 | 2017.01.07 | 1 |
9825 | 애들은 좋아할 길거리 야외 공연.swf | 데기라스 | 2017.01.07 | 1 |
9824 | 엠씨몽 앨범 발매 한다 하네요.jpg | 데기라스 | 2017.01.07 | 2 |
9823 | [이니셜D] 라데온7850 지포스660 이기는 만화 | 데기라스 | 2017.01.07 | 2 |
9822 | 트레버도 아는 경제상식 | 트야님 | 2017.01.06 | 1 |
9821 | 김연우 아이유 분홍신합동공연 | 트야님 | 2017.01.06 | 1 |
9820 | 대륙의 폰팔이 | 트야님 | 2017.01.06 | 1 |
9819 | 나한테 반한거야? | 봉귀주 | 2017.01.06 | 2 |
9818 | 치하야도 니코도 존나 빈유는 아니다. | 헹헹ㅋ | 2017.01.06 | 2 |
9817 | 아직도 이어지는 길성장 사건 | 헹헹ㅋ | 2017.01.06 | 3 |
9816 | 개미 주소가 어딘지 아냐? | 헹헹ㅋ | 2017.01.06 | 1 |
9815 | [진지] 파워포인트를 잘 만들 수 있는 10가지 방법 | 헹헹ㅋ | 2017.01.06 | 2 |
9814 | [티비플] 콜라까지 정수 하는 기계 | 헹헹ㅋ | 2017.01.06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