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유머


 
...중략...
 
 
조현아 전 부사장의 바로 앞 일등석 자리에 앉았던 박 모씨는 13일 서울서부지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이날 조사에서 박씨는 조현아 전 부사장이 사무장에게 하기를 지시했고 고성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승무원에게 파일을 던지듯이 해서 파일이 승무원의 가슴팍에 맞고 떨어졌다"며 "승무원을 밀치고서 처음에는 승무원만 내리라고 하다가 사무장에게 '그럼 당신이 책임자니까 당신 잘못'이라며 사무장을 내리라고 했다"고 증언했다.

또한 박씨는 스트레스를 받고 온 14시간이 너무 화가 나 콜센터에 전화해 항의했지만 두 번이나 전화를 해도 바로 전화가 오지 않았고, 이후 연락 온 대한항공 측 임원은 '혹시 언론 인터뷰를 하더라도 사과 잘 받았다고 얘기해달라'고 했다고 모형 비행기와 달력을 보내주겠다고 한 사실도 설명했다.
 
 
...후략
 
 
 
 
 
 
 
대.다.나.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