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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전설의 노크귀순... 그 후.jpg

데기라스 2018.07.09 09:50 조회 수 : 19



최전방 부대에서 북한 병사가 딛고 넘어왔다는 지지대에 철망을 감고 철선을 추가설치하는 등 보강공사중

오후 5시반쯤 DMZ의 문이 열리고, 수색대는 다음날 아침까지 매복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출발

새벽 2시에는 700미터 철책에 1222개 계단을 걸으면서

하룻밤에 4번이나 왕복하면서 경계 작전 

간격이 500미터에 달하는 초소간 감시의 사각을 메워줄 cctv는 단 한 대에 불과 

GOP 소초 상황은사병 2명이 쉴새 없이 걸려오는 전화에 상황 보고를 하고, CCTV 확인까지하고 

철책선에 설치된 CCTV는 화면도 선명하지 않아 정밀 감시가 쉽지 않은 형편이고 

그나마 소초 주변 감시용 CCTV는 부대에서 자체적으로 설치한 5,6만원짜리민간인용이 전부

군 당국은 뒤늦게 GOP부대에 병력을 추가 배치하고,내년까지 GOP 지역에 고성능 감시 카메라 설치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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