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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그는 매우 충격적인 도전을 했다.......................



낙하산 없이 상공 25,000피트 (약 7620m)에서 뛰어내린 남성이 등장했다.


7월 30일자 (현지시각) <뉴욕 타임즈>는 낙하산 없이 뛰어내려, 육지에 설치된 그물로 안착하는 위험천만한 도전을 성공한 스카이 다이버, 루크 아이킨스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역사상 최초로 낙하산과 윙 수트 없이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하고, 성공한 사람이 되었다.


그는 약 18,000 피트 상공에 도달했을 때 착용하고 있던 산소 마스크를 제거한 뒤 뛰어내릴 채비를 갖추었다. 낙하산이 없었기 때문에 그는 GPS 위치와 빛을 확인해 육지에 설치된 네트에 정확히 떨어져야했다. 



누구나 겁을 낼 만한 상황에서 그는 남다른 용기를 발휘했다. 과감하게 하늘로 몸을 던진 그는 약 2분 만에 그물로 안전하게  떨어졌다.


12살부터 스카이 다이빙을 해온 베테랑에게도 이번 도전은 매우 어려웠다. 지난 2년동안 이 도전을 계획했으나, 그는 아내와 아이를 생각해 수도 없이 망설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루크는 성공했다. 그 역시 자신의 성공에 감격한 듯한 모습이었고, 그물에서 내려오자마자 아내와 4살배기 아들를 끌어안았다.


끝난 후 인터뷰에서 루크는 “도전을 성공했다.”고 말하며 “절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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