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다듬으러 집앞 3분거리에 있는 미용실에 갔어.
미용실이 3~4개 있는데 내가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걍 암때나 처 들갔어.
근데 장사가 잘 안되는지 여자 혼자 있고 손님이 아무도 없더라.
그년이 앉으래 그래서 앉음 다듬어 달라고함
근데 이년이 가위질을 재대로 못하는지 자꾸 머리털을 뽑음
"아! 아야!"
막 크게 소리 지르니까 그년이 당황 했는지
"어머. 죄..소.송해요" 라더라
당황하는 모습이 좆나 귀엽더라
아무튼 머리 다 깍고 머리 감겨 주는데
리얼 쉬원.
다 감고 머리 말리고 있는데 그년이 갑자기 말을 걸더라
"아까 죄송했어요" 풀 죽은듯 하면서 말걸더라
그 반응에 갑자기 흥분돼서 순간적으로 드립이 튀어나옴
"섹ㅅ 할래?"
내뱉고 나니 나도 당황했음. 근데 더 웃긴건
그년이 "그..래요" 라더라
존나 둘다 당황하고 있는데 그년이 미용실 문닫고 오는거임
그년이 먼저 막 옷을벗는데 스타킹을 끝까지 계속 안벗는거임
그래서막 찢는데
꿈에서 깸
이불이 좀 찢어져 있더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976 | 친구 여동생 자위행위 보면서 딸친 썰 | gunssulJ | 2020.08.19 | 1799 |
38975 | 디스코팡팡 탔다가 여자 팬티본 썰 | gunssulJ | 2020.08.19 | 823 |
38974 | 나 학교다닐때 괴롭히던 걸ㄹ년 오피에서 만난 썰 | gunssulJ | 2020.08.19 | 738 |
38973 | [썰] 펌]김영삼 서울대 출신된썰.ssul | gunssulJ | 2020.08.19 | 111 |
38972 | 학교에서 강제 모쏠인증 당한 썰.ssul | 참치는C | 2020.08.19 | 127 |
38971 | 싸가지 없는 롯데리아 알바생 관광시킨 썰 | 참치는C | 2020.08.19 | 284 |
38970 | 내 여친이랑 사귀기 전 카톡 한건데 ㅍㅌㅊ냐? | 참치는C | 2020.08.19 | 491 |
38969 | 내 바지 팬티 벗긴 ㄴ을 똑같이 해준 썰 | 참치는C | 2020.08.19 | 965 |
38968 | 남친이랑 한...ㅋㅋ | 참치는C | 2020.08.19 | 747 |
38967 | 고딸방 경험담 후기 썰 | 먹자핫바 | 2020.08.18 | 790 |
38966 | [펌] 나는 실장이(었)다. -7- | 먹자핫바 | 2020.08.18 | 246 |
38965 | 호프집 사모님이랑 폭풍ㅅㅅ한 썰 1 | 먹자핫바 | 2020.08.18 | 1205 |
38964 | 피아노 선생님 ㄱㅅ 만진 썰 | 먹자핫바 | 2020.08.18 | 1282 |
38963 | 요즘 젊은 것들은 싸가지가 없엉.SSUL | 먹자핫바 | 2020.08.18 | 98 |
38962 | 옆집 여자애랑 ㅅㅅ한거 썰 푼다 | 먹자핫바 | 2020.08.18 | 2077 |
38961 | 여자 설사똥 싸는거 보고 성욕 소멸된 썰 | 먹자핫바 | 2020.08.18 | 1222 |
38960 | 성매매 | 먹자핫바 | 2020.08.18 | 377 |
38959 | 동네 처자랑 ㅅㅍ였던 썰 2 | 먹자핫바 | 2020.08.18 | 642 |
38958 | 눈을 의심케했던 썰 | 먹자핫바 | 2020.08.18 | 229 |
38957 | 좋아하는 여자애가 친구랑 사귄.ssul | gunssulJ | 2020.08.18 | 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