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XEDITION

썰/만화

미용실 썰

동치미. 2019.04.04 19:48 Views : 281

머리를 다듬으러 집앞 3분거리에 있는 미용실에 갔어.

미용실이 3~4개 있는데 내가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걍 암때나 처 들갔어.

근데 장사가 잘 안되는지 여자 혼자 있고 손님이 아무도 없더라.

그년이 앉으래 그래서 앉음 다듬어 달라고함

근데 이년이 가위질을 재대로 못하는지 자꾸 머리털을 뽑음

"아! 아야!"

막 크게 소리 지르니까 그년이 당황 했는지

"어머. 죄..소.송해요" 라더라

당황하는 모습이 좆나 귀엽더라

아무튼 머리 다 깍고 머리 감겨 주는데

리얼 쉬원.

다 감고 머리 말리고 있는데 그년이 갑자기 말을 걸더라

"아까 죄송했어요" 풀 죽은듯 하면서 말걸더라

그 반응에 갑자기 흥분돼서 순간적으로 드립이 튀어나옴

"섹ㅅ 할래?"

내뱉고 나니 나도 당황했음. 근데 더 웃긴건

그년이 "그..래요" 라더라

존나 둘다 당황하고 있는데 그년이 미용실 문닫고 오는거임

그년이 먼저 막 옷을벗는데 스타킹을 끝까지 계속 안벗는거임

그래서막 찢는데









꿈에서 깸
이불이 좀 찢어져 있더라.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48084 차단된 게시물입니다 동달목 2019.04.05 69
48083 남학생과 과외한 썰 1 동달목 2019.04.05 286
48082 고딩시절 왕따랑 친하게 지낸 썰 1 동달목 2019.04.05 106
48081 19_ 음담패설하는 남친이랑 첫경험 한 썰2 동달목 2019.04.05 1035
48080 일찐 따까리 새끼랑 맞짱뜬 썰. txt 참치는C 2019.04.05 85
48079 울산챔피언나이트에서경험한 유부녀 참치는C 2019.04.05 1448
48078 랜덤채팅으로 여자친구 사귄썰2 참치는C 2019.04.05 83
48077 친구가 헤어진 크리스마스 썰만화 뿌잉(˚∀˚) 2019.04.05 56
48076 죄짓는 사람과 벌받는 사람 뿌잉(˚∀˚) 2019.04.05 47
48075 어릴때 피자 처음 사먹었던 썰만화 뿌잉(˚∀˚) 2019.04.05 44
48074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동생 1 뿌잉(˚∀˚) 2019.04.05 117
48073 [썰만화] 초등학교때 바다에 알몸으로 갇혔던 썰만화.manhwa 뿌잉(˚∀˚) 2019.04.05 239
48072 흥신소에서 알바한 썰 동치미. 2019.04.04 425
48071 하루에 세명만나 ㅅㅅ한 썰 동치미. 2019.04.04 585
48070 중국인이랑 ㅅㅅ 한 썰 동치미. 2019.04.04 511
» 미용실 썰 동치미. 2019.04.04 281
48068 고삐리 문신해준 불법 타투시술소 신고할.ssul 동치미. 2019.04.04 113
48067 데이트 후 고백한 썰 먹자핫바 2019.04.04 33
48066 남친한테 원나잇 걸린 썰 먹자핫바 2019.04.04 347
48065 고속버스에서 중년여성이랑 있었던 썰 먹자핫바 2019.04.04 555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