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초딩2학년 때 같이 놀던 친구놈이 있었는데..

여느 때와 같이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재밌는걸 하잰다.

그리고 현관문을 닫고 오더니 바지를 내려보라고 했다.

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바지를 내렸고 그 친구도 바지를 내렸다.

그놈은 그렇게 ㄱㅊ를 비벼댔고.. 나는 이상한 기분에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 인기척이 들려 그 친구가 현관문에 갔다가 

아무도 아닌 걸 알고 돌아와서 다시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또 비벼댔다. 

흥분되서 계속 같이 비비다가 갑자기 아파서 그만뒀다. 

머리는 몰라도 몸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그 일이 있은 후부터 화장실에서 ㄱㅊ를 비비기 시작한 것 같다.

ㅅ교육 같은 건 받아보지도 못했고 여동생이나 누나가 없어 

사촌여동생이랑 샤워하다 사촌여동생 거기 모양을 처음 본 나는 

그게 너무 신기해 일기장에 그려놓고 형한테 자랑하고 그랬다. 

선생님이 그 일기를 보고 날 때렸는데 

난 왜 맞았는지도 모를 만큼 무지한 때였다.

까마득하게 잊고 있다가 대학교에 올라가 아동 교육과 관련된 서적을 읽다 

우연히 비슷한 사례를 보고 문득 기억이 났다.

그놈은 어디서 그런걸 봤길래 나한테 재밌는 놀이를 하자고 한 걸까..

날 딸쟁이로 만든 건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048 축제때 여자 꼬시는 법 참치는C 2016.01.24 167
56047 (선) 모텔 (후) 선빵 날린 썰 썰은재방 2016.01.24 203
56046 애틋했던 연애썰 .txt 썰은재방 2016.01.24 104
56045 의사도 못살린 내 동생 살린 썰 썰은재방 2016.01.24 135
56044 일베 광화문 대첩 봤냐? 난 지금 봤네 ㅋㅋㅋ 썰은재방 2016.01.24 144
56043 친구엄마 ㄸ먹은 썰 썰은재방 2016.01.24 777
56042 클럽에서 ㅅㅅ에 환장한 년 본 썰 썰은재방 2016.01.24 514
56041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2 ㅇㅓㅂㅓㅂㅓ 2016.01.25 154
56040 담배를 안피게 된 썰 ㅇㅓㅂㅓㅂㅓ 2016.01.25 125
56039 똥꼬에 털난여자의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 썰 ㅇㅓㅂㅓㅂㅓ 2016.01.25 357
56038 무용과랑사귄썰 8편 ㅇㅓㅂㅓㅂㅓ 2016.01.25 189
56037 사업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에게 주는 정보썰.txt ㅇㅓㅂㅓㅂㅓ 2016.01.25 146
56036 안동역 앞 여관바리 썰 ㅇㅓㅂㅓㅂㅓ 2016.01.25 7521
56035 옆집 사는 밤일하는 여자애들이랑 ㅅㅅ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6.01.25 888
56034 친구집 윗층 할아버지한테 까인 썰 ㅇㅓㅂㅓㅂㅓ 2016.01.25 118
56033 손님유형을 보다 쓰는 술집 알바 유형 썰 먹자핫바 2016.01.25 133
56032 썰게에는 bmx.. 먹자핫바 2016.01.25 90
56031 여관바리 불러놓고 딸딸이친 썰 먹자핫바 2016.01.25 444
56030 일본 유학하면서 만난 여자친구 썰 2 먹자핫바 2016.01.25 146
56029 중딩때 여학생 다리,스타킹 도촬해서 용돈받은 썰 먹자핫바 2016.01.25 21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