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초등학교 2학년때였어
나랑 무지 친해서 줄넘기도 같이하던 친구였는데 뇌에 병균이 올라갔다나 그런 이유로 갑작스럽게 사망했어
부모님이 집나가고 할머니랑 단칸방에서 둘이 사는 아이였는데
사망소식이 선생님을 통하여 반 아이들에게 전해졌을 때 정말 선생님은 물론이고
거의 모든 아이들이 울었고 나도 너무 슬펐어
하지만 난 쿨하게 크하하하하 하며 존나 악당처럼 멋있게 웃었는데
ㅇㅇ 멋있어 보일려고 그랬던거야 어린마음에
에혀.... 그 때 애들이 나보고 진짜 또라이라고 개쩐다고 피도눈물도없다고
했을 때 희열느끼고 그랬는데 지금생각해보니까 진짜 개 죽일새끼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996 | 펌) 여자애한테 섹드립쳤다가 보빨러들한테 왕따당한 썰 | 참치는C | 2017.10.31 | 56 |
11995 | 섹드립 치다가 아싸된 썰.manhwa | 뿌잉(˚∀˚) | 2017.10.27 | 56 |
11994 | 내가 제일 좋아하는 1분 튼튼.avi | 썰은재방 | 2017.10.07 | 56 |
11993 | 고딩떄 교무실 떄려부순 썰만화 | 뿌잉(˚∀˚) | 2017.09.27 | 56 |
11992 | 대학교 동아리 때 만난 여자 썰 | 먹자핫바 | 2017.09.24 | 56 |
11991 | 본격 여동생 없는 작가의 웹툰 | 뿌잉(˚∀˚) | 2017.09.17 | 56 |
11990 | 인생 씹창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09.03 | 56 |
11989 | 초등학교때 울반애 고자된 썰 | 참치는C | 2017.08.28 | 56 |
11988 | 5년지기 동창과 만났던 썰 | gunssulJ | 2017.08.19 | 56 |
11987 | 군대에서 초소 근무서다 생긴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08.18 | 56 |
11986 | 얼마전 겪은 꿈같은 썰 | 먹자핫바 | 2017.08.18 | 56 |
11985 | 당구장 알바갔다온 썰 | 먹자핫바 | 2017.08.06 | 56 |
11984 | 그녀와의 동거 썰 2 | gunssulJ | 2017.07.14 | 56 |
11983 | 어쩌다 번호따여 썸탄 썰 6 (완) | 天丁恥國 | 2017.07.14 | 56 |
11982 | 새벽에 자전거 타다 어떤 처자를 만난 썰 | 참치는C | 2017.07.12 | 56 |
11981 | 아버지의 핸드폰 | 동달목 | 2017.06.30 | 56 |
11980 | [썰만화] 폭식녀의 하루 썰만화.manhwa | ▶하트뽕◀ | 2017.06.27 | 56 |
11979 | 나1월에 인생 역관광 당한 썰 | gunssulJ | 2017.06.12 | 56 |
11978 | 할로윈때 썸녀랑 클럽 간 썰 | 참치는C | 2017.06.11 | 56 |
11977 | 새로 나온 엄마 공감 | 天丁恥國 | 2017.06.10 | 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