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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현실적인 영국 동화.jpg

데기라스 2016.09.21 21:55 조회 수 : 9






어느 날, 해안에서 목수와 바다코끼리가 큰 굴을 대량으로 찾아냈다.









굴은 두 사람?에게 간절히 부탁했다.


"부탁입니다 나를 먹지 말아 주세요!"









마음 상냥한 바다코끼리는 주저 했다.












그렇지만 일행인 목수는 그런 굴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고, 그 자리에서


맛있게 잡아먹어 버렸다.









목수는 바다코끼리를 향해 이렇게 말했다.


"자 집에 돌아가자!"









그런데 왜일까?



바다 코끼리는  한마디도 대답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것은 역시 목수에게 화가 났기 때문에 그런것일까?!



































바다코끼리는 말을 할 수 없었던거다.


왜냐하면 바다코끼리는 이미 목수보다 많은 굴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에


열지 않았던 입속은 굴로 가득차 있었던 것! 결국 야수인 바다코끼리는,


굴을 먹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었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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