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술자리에서 어떤 친구에게 우연히 들은 썰입니다.
그 친구가 아는 또다른 친구(저는 얼굴만 알고 이름은 잘 모르는..) 얘긴데요.
목욕탕 가서 옷 벗고 있는데 거기 아빠하고 같이 온 듯 한 꼬마가
"아빠. 저 형은 왜 이렇게 꼬추가 작아? 나보다 작은 거 같애 ㅋㅋㅋ."
이 얘기 듣고 얼굴이 빨개져서 목욕도 못하고 바로 나왔다고 하네요.
그 얘기 들었을 때는 좀 웃겼는데..
그 뒤에 생각해보니.. 상당히 슬프네요ㅠ
그런데 도대체 얼마나 작으면
동네 꼬마한테 그런 소리까지 듣는지ㅜㅜㅜ
ps. 그래서 그 뒤에 그놈 여자는 있냐고 물어봤는데..
또 여자는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 슬퍼졌습니다ㅜ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678 | 썸이라는것 (예고편) | 먹자핫바 | 2016.08.06 | 16 |
| 10677 | 생리대 전도하는 SSUL .DC | 먹자핫바 | 2016.08.06 | 36 |
| 10676 | 랜챗으로 여고딩 만나려다가 보이스피싱 만난 썰 | 먹자핫바 | 2016.08.06 | 32 |
| 10675 | 기숙사 설사약 투척사건 썰 | 먹자핫바 | 2016.08.06 | 61 |
| 10674 | 학교 고문서 실에서 한 썰 | 먹자핫바 | 2016.08.06 | 141 |
| 10673 | 어플녀 아랫도리 털어버린 썰 | 먹자핫바 | 2016.08.06 | 244 |
| 10672 | 내 여친의 비밀 | 먹자핫바 | 2016.08.06 | 98 |
| 10671 | 꽃뱀한테 물려서 구속당한 썰 | 먹자핫바 | 2016.08.06 | 70 |
| 10670 | 과외하다가 과외쌤이랑 ㄸ친 썰 | 먹자핫바 | 2016.08.06 | 464 |
| 10669 | 고딩때 여자애 패서 벌받은 썰 | 먹자핫바 | 2016.08.06 | 45 |
| 10668 | 20살때 지하철역에서 번호딴 썰 | 먹자핫바 | 2016.08.06 | 36 |
| 10667 | 15살때 섹쑤해본 썰 1 | 먹자핫바 | 2016.08.06 | 314 |
| 10666 | 학예회때 날 무시한 여자애 복수한 썰 | 먹자핫바 | 2016.08.06 | 77 |
| 10665 | 체육관에서 ㅈ중딩 인간샌드백 만들어논썰 | 먹자핫바 | 2016.08.06 | 64 |
| 10664 | 영화관에서 여자화장실 들어갈뻔한 썰 | 먹자핫바 | 2016.08.06 | 34 |
| 10663 | 약스압) 책사러 갔다가 번호 따인.ssul | 먹자핫바 | 2016.08.06 | 34 |
| 10662 | 내가 처음으로 여자애가 욕하는거 본 썰.ssul | 먹자핫바 | 2016.08.06 | 23 |
| 10661 | [브금주의] 친척동생.TXT | 먹자핫바 | 2016.08.06 | 93 |
| 10660 | 하나님의 교회 탐험해본 썰 | 먹자핫바 | 2016.08.05 | 74 |
| 10659 | 필력쩌는 나의 ㅊ경험 썰 | 먹자핫바 | 2016.08.05 | 3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