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술자리에서 어떤 친구에게 우연히 들은 썰입니다.
그 친구가 아는 또다른 친구(저는 얼굴만 알고 이름은 잘 모르는..) 얘긴데요.
목욕탕 가서 옷 벗고 있는데 거기 아빠하고 같이 온 듯 한 꼬마가
"아빠. 저 형은 왜 이렇게 꼬추가 작아? 나보다 작은 거 같애 ㅋㅋㅋ."
이 얘기 듣고 얼굴이 빨개져서 목욕도 못하고 바로 나왔다고 하네요.
그 얘기 들었을 때는 좀 웃겼는데..
그 뒤에 생각해보니.. 상당히 슬프네요ㅠ
그런데 도대체 얼마나 작으면
동네 꼬마한테 그런 소리까지 듣는지ㅜㅜㅜ
ps. 그래서 그 뒤에 그놈 여자는 있냐고 물어봤는데..
또 여자는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 슬퍼졌습니다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205 | 클럽에서 이쁜 여자한테 당한 썰 下 | 뿌잉(˚∀˚) | 2016.07.27 | 170 |
17204 | 두근두근 심쿵하는 썰 | 뿌잉(˚∀˚) | 2016.07.27 | 37 |
17203 | [은꼴] 친구의 여자와... "렌탈 러브" (1회) | 뿌잉(˚∀˚) | 2016.07.27 | 141 |
17202 | [썰만화] [썰만화] 셀프섹스 셀프인증.manhwa | 뿌잉(˚∀˚) | 2016.07.27 | 241 |
17201 | 10년전 과외선생 기억나서 그린 썰만화 | 뿌잉(˚∀˚) | 2016.07.27 | 117 |
17200 | (PH0T0 dra'ma) 어느 찌질남의 소개팅 이야기 | 뿌잉(˚∀˚) | 2016.07.27 | 39 |
17199 | 중2때 딸 잡다가 고자될뻔한 썰 | 썰은재방 | 2016.07.26 | 54 |
17198 | 노래방에서 여자한테 유혹당한 썰 | 썰은재방 | 2016.07.26 | 131 |
17197 | 호프집에서 알바한 썰 | 먹자핫바 | 2016.07.26 | 56 |
17196 | 친구한테 인계받은 ㅅㅍ 썰 1 | 먹자핫바 | 2016.07.26 | 198 |
17195 | 주갤러의 눈빛으로 사람 구분하는 방법 | 먹자핫바 | 2016.07.26 | 54 |
17194 | 좋아하는 누나 꼬신 썰 | 먹자핫바 | 2016.07.26 | 104 |
17193 | 장거리 통학하는 .ssul | 먹자핫바 | 2016.07.26 | 28 |
17192 | 알바하다 황당한.ssul | 먹자핫바 | 2016.07.26 | 43 |
» | 목욕탕에서 꼬추 작다고 꼬마한테 능욕당한 썰 | 먹자핫바 | 2016.07.26 | 146 |
17190 | 치맥떡 썰 2 | 동네닭 | 2016.07.26 | 134 |
17189 | 치고박기 좋은날 | 동네닭 | 2016.07.26 | 113 |
17188 | 추석에 고향가는 버스안에서 있었던 일.만화 | 동네닭 | 2016.07.26 | 129 |
17187 | 장동민이 미친년 만난 썰만화 | 동네닭 | 2016.07.26 | 65 |
17186 | 예진 아씨의 19 썰만화 잼있어여 | 동네닭 | 2016.07.26 | 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