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어제 아는형들이랑 술마시다가 아는형 여자친구가 오는데 

여자친구 친구들도 부른다고해서

예상치 못하게 같이 술마시는 노래방가서 술 마시게 됬거든요?????

서로 소개하고 노래부르고 왕게임하고 하면서 놀때까지는 좋았는데

게임하다가 이제 술이나 마시자면서 술마시다보니 대충 서로 짝이 지어졌는데

여자친구도 사겨봤었고 아다도 아닌데 그런자리가 처음이라서 
무슨말도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멀뚱멀뚱 앉아있으니깐

저랑 짝된 누나가 저보고 왜 이렇게 조용하냐고 웃으면서 

"우리도 이야기할까??" 그러더라고요 

근데 제가 그냥 술이나 마셔요 ㅎㅎ 

그러면서 둘이서 술만 마시고 아무말도 안하고 멀뚱멀뚱 있으니깐

여자친구 있는 형이 옆에서 보다가 하도 답답했는지 

저보고 화장실 같이 가자고 그러면서 나와서 담배피면서

왤캐 가만히 있냐고 그러면서 자기가 볼때는 백퍼 그 여자는 마음에 있는데 

니가 좀만 말빨치면 무조건 데리고 나갈수있다고 그러면서

무슨말이라도 해보라고 답답해 죽을라고 하드라고요

근데 진짜 무슨말을 해야되겟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 하니깐 

뭐 사귀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오늘 하루 잠깐 만나서 노는건데 뭘 그렇게 생각하냐면서

그냥 생각나는데로 뱉어서 여자 안심심하게 해주라고 막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다시 들어와서 무슨 말이라도 해볼라고 했는데 

결국에는 아무말도 못하고 술만 마냥 마시다가 나왔는데 

다른사람들은 다 2차가는데 저랑 짝된누나가 되게 기분안좋은 표정으로 

자기는 아파서 먼저 가봐야될것 같다고 그러는거에요

누가봐도 더 놀고싶은데 제가 아무것도 안하니깐 재미도 없고 

그래서 먼저갈려고 그러는것 같드라고요 

그래도 딴에 한번 잡아보겟다고 

제가 " 다른 누나들도 더 노는데 누나도 같이 놀아요" 그러니깐 

자기는 아파서 먼저가야겠다고하면서 

결국에 친구한명 데리고 택시타고 집에 가드라고요

그래서 저랑 다른형 한명이랑 혼자 걸어오는데 

그 형도 자기가 봤을때도 분명히 가능성있었는데 
니가 아무말도 안하고 재미없으니깐 그런거 아니냐면서

기회를 줘도 못먹는 병신이라고 뭐라고 그러더라구요

노래부르면서 손잡고 허리에 손감고 왕게임 산넘어산 같은거하면서 

키스랑 쇄골에 키스마크 새기고 아무튼 스킨십은 막힘없이 했는데 

막상 단 둘이 앉으니깐 무슨이야기를 해야 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360 케넨의 가출 뿌잉(˚∀˚) 2018.12.09 67
44359 여친 배프 남자애 만나러간다고 하고 연락 끊긴 썰만화 뿌잉(˚∀˚) 2018.12.09 113
44358 아이돌의 이중생활 - 1화 뿌잉(˚∀˚) 2018.12.09 112
44357 소환사의 협곡, 여러분이 있는곳은? 뿌잉(˚∀˚) 2018.12.09 28
44356 소개팅나가서 먹히는 드립 뿌잉(˚∀˚) 2018.12.09 73
44355 방석집 처음 간 썰만화 뿌잉(˚∀˚) 2018.12.09 189
44354 [썰만화] (개빡침)지하철 무개념녀 뒤통수친 썰만화 뿌잉(˚∀˚) 2018.12.09 71
44353 피아노학원 여선생 가슴본 썰 먹자핫바 2018.12.08 456
44352 클럽 누나한테 당한 썰 먹자핫바 2018.12.08 210
» 말빨이 안돼서 줘도 못먹는 병신된 썰 먹자핫바 2018.12.08 64
44350 대학 퀸카 후배랑 술집에서부터 물빨한 썰 1 먹자핫바 2018.12.08 192
44349 헤어진 여자친구 썰 썰은재방 2018.12.08 89
44348 동창회 갔다가 생긴 썰 썰은재방 2018.12.08 124
44347 추석때 시골갔다가 대 끊어질뻔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8.12.08 63
44346 고민) 여친이 내 자취방을 탐하는데. ㅇㅓㅂㅓㅂㅓ 2018.12.08 120
44345 고등학생때 우리 반장.txt ㅇㅓㅂㅓㅂㅓ 2018.12.08 208
44344 옆방 흥분녀 3 동달목 2018.12.08 549
44343 사슴.manga 동달목 2018.12.08 162
44342 [썰만화] 방석집 처음간썰만화.manhwa 동달목 2018.12.08 369
44341 키스방,안마방 돌아다니다 방석집에서 사기당한 썰 썰은재방 2018.12.08 22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