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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일단은 우리학교가 남녀공학이야. 근데 남녀합반이 아닌 그런 남녀공학
근데 어느날 학교에 가보니까 남자화장실 공사하더라고. 그래서 선생님이 여자 화장실을 쓰라는거야 그래서 남학생들은 당연히 여자화장실을 쓰겠지? 근데 내가 좀 소심하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여자화장실을 처음에 못 들어가고 꼭 애들 2명 이상에서 들어갔고 그랬지.
여기가 하이라이트인데 어느날 내가 수업 시간에 똥이 마려워서 끝나기 5분? 남짓하고 화장실을 갔지 물론 여자화장실 근데 여자 애들이 전 시간이 체육이었나 본지 교복으로 갈아입는걸 흠칫 봤는데 ㅈㄴ 꾀 이쁘고 글래머 하다고 해야되나? 그런 여자애가 있어서 좀 천천히 걸으면서 주시하며 보다가 걸릴꺼 같아서 그냥 화장실을 갔어 근데 화장실 가보니까 ㅈㅈ가 아주 1자로 잘 뻗어 있는거야 그리고 자꾸 떠오르고 그래서 그런지 똥이 후장 깊숙이 들어가서 전혀 마렵지가 않아서 그냥 꼴리는 데로 문에(그 남자화장실에 똥싸는 곳)들어가서 ㄸ을 치기 시작했지 근데 치기 시작한지 1분?2분? 되서 갑자기 종이 치더라 (이제 청소시간) 그래서 여자애들이 화장실에 들어오는거야(청소 시간에는 원래 남자 못씀) 나는 ㄸ치다가 못 끊어서 계속 치는데 어느 ㅍㅌㅊ는 여자애가 내가 ㄸ치는 칸에 들어와서 내 ㅈㅈ 한번 보고 놀라면서 나가더라 ㅈㄴ 쪽팔렸음 ㅠㅠ
이 날 이후 부터 나 똥이나 오줌 마려워도 공사 끝나기 전까지 화장실 못감 
 
요약
1.남자화장실가서 여자화장실 써야함
2.똥 싸러가는데 여자애들 옷 갈아입는거 보고 ㅈㄴ ㅂㄱ 됨
3.그래서 화장실에서 ㄸ을 치다가 걸림
4.공사 끝날때 까지 화장실 못감
ps.신축 건물인데 왜이리 공사가 많냐
 내 처음글인데 읽어 줘서 고맙다 댓글로 잘못 된거 있으면 얘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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